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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자동차 문화 캠페인 - 주차선을 지켜서 주차합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5-20 17: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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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부터 자동차 문화 혁신을 위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제 3탄으로 “주차선을 지켜서 주차합시다!”를 제시했다.

주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인 만큼 남을 배려하는 습관이 필요한 장소다. 잘못된 주차는 타 차량의 운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차량 훼손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하며,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인다. 특히 잘못 주차된 차량으로 소방차나 구급차의 진입이 방해되는 경우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기도 한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차 구역을 지키는 것은 물론, 주차선을 정확히 지키는 주차 습관 형성을 유도해 잘못된 주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선다.

실제로 폭스바겐은 쉽고 정확한 주차를 위한 다양한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올바른 주차를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지난해 컴팩트 SUV 티구안을 통해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기능을 국내에 선보여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4도어 컴포트 쿠페인 CC에 장착해 후진 일렬주차를 도와주는 기능으로 크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T주차를 자동으로 하는 파크 어시스트 비전(Park Assist Vision)기술도 이미 개발하여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바른 자동차 문화 확산 및 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올바른 드라이빙을 연구하는 폭스바겐의 생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들을 운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모두가 함께 실생활에서 자동차 문화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폭스바겐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란?
폭스바겐의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는 초보 및 여성운전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후진 일렬주차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주차 시 가장 힘든 부분인 스티어링 휠(핸들) 조작을 차가 전자식으로 담당하고, 나머지 기어 변경 및 브레이크 조작은 운전자가 하도록 역할 분담을 해준다. 센서를 통해 주차공간을 미리 체크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면 운전자는 차가 알려주는 데로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만 밟으면 된다. 주차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가 작동하고 있는 중이라도,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을 직접 조작하는 순간 이 장비의 보조장비의 작동은 멈추고 수동으로 전환된다. '파크 어시스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초보 및 여성운전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후진 일렬주차를 위한 핸들조작을 차량이 스스로 해주기 때문에 주차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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