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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자동차 문화 캠페인 - 방향지시등 사용을 생활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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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6-04 12: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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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4월 27일부터 자동차 문화 혁신을 위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제 5탄으로 “방향지시등 사용을 생활화합시다!”를 제시했다.

운전자들이 음주운전, 중앙선침범 등 중요 위반행위에 대한 심각성은 잘 알고 있는 반면, 정작 수많은 교통사고의 원인행위로 볼 수 있는 방향지시등 사용은 잘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방향지시등 사용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인 안전수칙이다. 특히,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은 나와 상대방 운전자 그리고 보행자 모두를 위한 안전수칙이자 운전매너이다. 예를 들어 양쪽 방향지시등이 동시에 점멸하면 자동차의 급작스런 정지, 돌발 상황 발생의 의미를 나타낸다. 방향지시등 사용만 생활화해도, 예기치 않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폭스바겐에서는 운전자 부주의로 차선을 벗어나면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국내에 곧 도입될 예정인 레인어시스트(Lane Assist) 차선 유지 시스템은 운전자가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방향지시등 사용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자동적으로 위치를 조정해주거나, 신호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 운전자에게 적극적인 의미의 안전을 제공해준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바른 자동차 문화 확산 및 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올바른 드라이빙을 연구하는 폭스바겐의 생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들을 운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모두가 함께 실생활에서 자동차 문화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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