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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고픈 드라이브 코스, 부안 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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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7-07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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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가 올 여름 1박2일 주말 코스로 즐기고 싶은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1위에 선정됐다. 엔크린닷컴이 회원 2,001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여행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휴일이 없는 올 여름 ‘주말에 가고 싶은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에 부안 변산반도(26%)가 1위로 응답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주말 1박2일 코스로 가장 즐기고 싶은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로 전체 2,001명 중 505명(26%)이 부안 변산반도를 꼽았으며 이어서 북한강의 청평호반이 363명(19%)으로 2위, 여수 돌산도 247명(12%), 춘천 의암호 235명(11%), 영월, 태백을 지나는 38번 국도 199명(10%), 속리산 166명(8%), 서천 신성리 갈대밭 90명(5%), 전주 한옥 마을 내 전동성당 85명(4%), 정선 된장마을 53명(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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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부안 변산반도는 해안의 절경과 바닷가 암벽이 펼쳐져 있으며 울창한 산과 계곡,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모두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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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1인당 예상 휴가 경비’에 대한 설문 결과, 10~20만원을 쓸 예정이라는 응답자가 794명(39.7%)으로 가장 많았다. 5~10만원은 677명(33.8%), 20~30만원은 376명(18.8%), 5만원 이하는 122명(6.1%)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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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대한 질문결과 스스로 여행코스를 개척하는 ‘나만의 코스 여행’이 1007명(50.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호텔팩 여행이 368명(18.4%), 여행사 패키지 여행이 357명(17.8%), 한가지 테마를 선택해 코스를 잡는 테마여행이 157명(7.8%),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떠나는 모험형 베낭여행이 112명(5.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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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여행시 가장 운전하고 싶은 차량’에 대해서는 남성은 힘이 좋은 SUV를 타고 싶다는 응답이 전체 1070명 중 323명(30.2%)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캠핑카를 타고 싶다는 응답이 931명 중 284명(30.5%)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에 대한 결과는 574명(28.7%)인 SUV가 1위, 2위는 572명(28.6%)인 캠핑카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스포츠 쿠페와 스포츠 컨버터블이 298명(14.9%)으로 공동 3위를 차지하였으며 럭셔리 세단이 259명(12.9%)으로 5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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