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동차 가격대별 차량분포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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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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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27 17:4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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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1천만원대 모델가운데에는 총 85대의 모델이 있어 가장 모델경쟁이 치열하고 2천만원대에는 SUV와 미니밴이 71.6%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완성차 업체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에서 생산하는 2008~2009년식 승용 및 SUV 등 총 44개 차종, 197개 모델을 대상으로 1천만원 단위의 가격대별 차량 현황 및 경쟁률을 조사, 발표했다.(참고: 등록 차종은 동일 브랜드내에서 배기량이 다르거나 수동/자동으로 구분되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동일 배기량내에서 고급 옵션으로 파생된 차량은 제외)
조사결과 1천만원대(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에서 총 85대가 등록돼, 모델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장의 경우, 가솔린은 55개 모델, 디젤은 27개 모델, LPG는 3개 모델로 총 85개 모델이 등록돼, 경쟁하는 구도다. 1천만원대에서 가솔린의 경우 평균 배기량은 1,614cc에 평균 가격은 1,363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디젤은 총 27대에 1,680cc로 평균 가격은 1,622만원으로 나타나, 가솔린 대비 디젤이 배기량은 평균 4% 높은 반면 가격은 19%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LPG 차량은 총 3대에 평균 배기량 1,996cc, 평균가격은 1,68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천만원 미만급은 총 16개 모델로 모두 가솔린이었으며, 평균 배기량은 1,180cc, 평균 가격은 84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가격이 낮은 차는 2008년식 올 뉴마티즈(2인승밴)로 62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천만원대에서는 가솔린 13개 모델, 디젤 43개 모델, LPG 4개 모델로 총 60개 모델이 등록돼 있으며, 이중 SUV 모델과 미니밴이 각각 37개와 6개로 나타나 SUV와 미니밴이 71.6%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 배기량은 가솔린은 2,331cc, 평균 가격은 2,565만원인 반면, 디젤은 평균 배기량이 2,242cc이며, 평균 가격은 2,516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급의 가장 가격이 낮은 차는 배기량 1,998cc에 르노삼성의 SM5 뉴임프레션으로 2천만원이었으며, 가장 비싼 차는 GM대우 윈스톰 맥스 4WD 5인승 최고급형 디젤로 배기량 1,991cc에 2,996만원이었다.
3천만원대에서는 가솔린 10개 모델, 디젤 6개 모델로 총 16개 모델이 등록돼 있다.
가솔린의 경우 총 10개 모델에 평균 배기량은 3,239cc였으며, 가격은 3,452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제네시스 쿠페(MT)로 3,778cc에 가격은 3,042만원이며, 가장 비싼 차는 뉴 오피러스로 3,342cc에 3,73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젤은 총 6개 모델로 평균 배기량 2,711cc, 평균 가격 3,310만원 이었다. 이 급의 가장 가격이 낮은 차는 QM5 디젤로 1,995cc에 3,100만원, 가장 비싼 차는 쌍용 렉스턴II 유로 RX7로 2696cc에 3,442만원으로 나타났다.
4천만원대에서는 가솔린의 경우 총 7개 모델에 평균 배기량은 3,367cc며, 가격은 4,391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디젤은 쌍용의 렉스턴 2개 모델로 배기량 평균 2,696cc에 평균 가격은 4,061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5천만원급에서는 가솔린 6개 모델로 평균 배기량 3,608cc, 평균 가격 5,563만원으로 나타났다. 디젤차는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이 5천 만원급으로 등록돼 있다. 이 급의 가장 비싼 차는 체어맨(W CW700 Luxury A/T)으로 3,598cc로 5,9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천만원 이상의 최고가급에서는 에쿠스 1개 체어맨 2개모델로 총 3개 모델에서 평균 배기량 4,354cc, 평균 가격 8,89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최고가는 쌍용 체어맨(W V8 5000 Limousine A/T)으로 1억2백만원으로 에쿠스보다 2,300만원 가량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완성차 업체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에서 생산하는 2008~2009년식 승용 및 SUV 등 총 44개 차종, 197개 모델을 대상으로 1천만원 단위의 가격대별 차량 현황 및 경쟁률을 조사, 발표했다.(참고: 등록 차종은 동일 브랜드내에서 배기량이 다르거나 수동/자동으로 구분되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동일 배기량내에서 고급 옵션으로 파생된 차량은 제외)
조사결과 1천만원대(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에서 총 85대가 등록돼, 모델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장의 경우, 가솔린은 55개 모델, 디젤은 27개 모델, LPG는 3개 모델로 총 85개 모델이 등록돼, 경쟁하는 구도다. 1천만원대에서 가솔린의 경우 평균 배기량은 1,614cc에 평균 가격은 1,363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디젤은 총 27대에 1,680cc로 평균 가격은 1,622만원으로 나타나, 가솔린 대비 디젤이 배기량은 평균 4% 높은 반면 가격은 19%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LPG 차량은 총 3대에 평균 배기량 1,996cc, 평균가격은 1,68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천만원 미만급은 총 16개 모델로 모두 가솔린이었으며, 평균 배기량은 1,180cc, 평균 가격은 84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가격이 낮은 차는 2008년식 올 뉴마티즈(2인승밴)로 62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천만원대에서는 가솔린 13개 모델, 디젤 43개 모델, LPG 4개 모델로 총 60개 모델이 등록돼 있으며, 이중 SUV 모델과 미니밴이 각각 37개와 6개로 나타나 SUV와 미니밴이 71.6%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 배기량은 가솔린은 2,331cc, 평균 가격은 2,565만원인 반면, 디젤은 평균 배기량이 2,242cc이며, 평균 가격은 2,516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급의 가장 가격이 낮은 차는 배기량 1,998cc에 르노삼성의 SM5 뉴임프레션으로 2천만원이었으며, 가장 비싼 차는 GM대우 윈스톰 맥스 4WD 5인승 최고급형 디젤로 배기량 1,991cc에 2,996만원이었다.
3천만원대에서는 가솔린 10개 모델, 디젤 6개 모델로 총 16개 모델이 등록돼 있다.
가솔린의 경우 총 10개 모델에 평균 배기량은 3,239cc였으며, 가격은 3,452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제네시스 쿠페(MT)로 3,778cc에 가격은 3,042만원이며, 가장 비싼 차는 뉴 오피러스로 3,342cc에 3,73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젤은 총 6개 모델로 평균 배기량 2,711cc, 평균 가격 3,310만원 이었다. 이 급의 가장 가격이 낮은 차는 QM5 디젤로 1,995cc에 3,100만원, 가장 비싼 차는 쌍용 렉스턴II 유로 RX7로 2696cc에 3,442만원으로 나타났다.
4천만원대에서는 가솔린의 경우 총 7개 모델에 평균 배기량은 3,367cc며, 가격은 4,391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디젤은 쌍용의 렉스턴 2개 모델로 배기량 평균 2,696cc에 평균 가격은 4,061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5천만원급에서는 가솔린 6개 모델로 평균 배기량 3,608cc, 평균 가격 5,563만원으로 나타났다. 디젤차는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이 5천 만원급으로 등록돼 있다. 이 급의 가장 비싼 차는 체어맨(W CW700 Luxury A/T)으로 3,598cc로 5,9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천만원 이상의 최고가급에서는 에쿠스 1개 체어맨 2개모델로 총 3개 모델에서 평균 배기량 4,354cc, 평균 가격 8,89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최고가는 쌍용 체어맨(W V8 5000 Limousine A/T)으로 1억2백만원으로 에쿠스보다 2,300만원 가량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