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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의 새로운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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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12-06 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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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자동차는 울트라커페시터를 이용한 첫 양산 승용차 재생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i-ELOOP라고 부르는 이 시스템은 2012년 마쯔다 차량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측에 의하면 가속과 감속이 빈번한 실제의 주행조건에서 i-ELOOP는 10% 정도의 연비를 향상시킨다고 한다. 배터리에 비하여 울트라패커시터는 급속한 충전과 방전이 가능하고 매우 긴 수명이 특징이다. i-ELOOP는 자동차의 감속시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이 전기에너지를 온도제어, 오디오 시스템, 다른 여러 전기 부품에 이용한다.

이 i-ELOOP시스템은 새로운 12-25V 가변 전압 발전기와 저 저항 전기 2층 커패시터와 DC/DC 컨버터를 특징으로 한다. i-ELOOP는 운전자가 가속패달에서 발을 뗀 후 자동차가 감속하기 시작하는 순간 운동에저지를 재생하기 시작한다. 이 가변 전압기는 25V까지 최대효율로 발전하며 이 전기는 저장을 위해 ELDC로 보내진다.

이 울트라커패시터는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것으로 수 초내에 완전 충전될 수 있다. 이 전기는 자동차의 전기 부품에 공급되기 전에 DC/DC 컨버터가 25V에서 12V로 전압을 낮춘다. 이 시스템은 또한 필요한 경우 자동차 베터리를 충전한다.

i-ELOOP라는 이름은 intellligent Energy Loop에서 따온 것으로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이클 시키려는 마쯔다의 의도를 보여준다. i-ELOOP는 또한 엔진이 꺼져있는 시간을 늘리기위해 i-stop 공회전 정지 기술과 함께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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