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을 발견했는데 "1개월 동작하면 30만km를 주행한 것과 유사한 가혹도를 재현"입니다. 산술적으로 1개월을 30일로 잡으면 하루에 일만키로 주행이고 24로 나누면 417. 즉, 차가 쉬지도 않고 시속 417키로로 달린다는 것인데 이건 불가능합니다.

즉, 30만 내구성 테스트에서 저가 예상하기엔 실제로는 최대 1/4정도만 달리고 어떻게 30만 내구성 테스트를 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대 1/4정도만 달린다는 가정은 소모품 (예, 엔진오일, 에어필터, 타이어) 교체 시간까지도 고려한 것입니다. 아니면 8만정도를 고 RPM으로 달린 것이 (테스트 환경) 일반인이 일상적으로 30만 주행한 것과 차의 가혹도 측면에서 유사하다는 것인지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간단히 말하면 30만 주행 테스트에서 실제로는 얼마나 주행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