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쉐보레 한국지엠사가 2012년10월 9일에 제작한 스파크(코드명M300)LPGI모델을 인도 받아서 업무용으로 운행하다보니 계기판(첨부파일에 계기판사진있음)중에 연료칸을 보면 연료량의
표시가 막대로 표시되어 연료의 양에 따라서 변화(연료탱크에 많으면 F쪽에 가깝게 표기되고 주행하는거리에 따라서 줄어드는 연료량 만큼 E방향으로 막대가 줄어들겠지요)가 표시 되지요.

차량 이라는것이 항상 평평한 평지에만 주행하거나 정차. 또는 주차를 하지는 않을 것임니다.

이 차량도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차량이 앞쪽으로 기울거나. 뒤쪽으로 기울거나 좌측으로 기울거나 우측으로 기울어지게
주행이나 정차를 했을때 이때 계기판에 연료량이 표시가
연료통의 연료가 기울어진 각도와 방향에 따라서
연료 양의 변화에 따라 계기판에 표시가 달라지겠지요.

이때 달라지는 정도가 계기판에 표기될때 허용치(경사각도에따라 프러스또는 마이너스)가 통상의 정도라면 눈금두개가 줄거나 늘거나 할것임니다.

제가 구입한 차량은 위의 경우의 범주를 벗어나 차량우측이 조금만 낮아지게 정차후 시동을 끄지않은 상태로 15초가 지나면
연료계 막대가 최대 7개가 줄고 좌측이 낮아지면 반대로
올라가고 하는 현상이 생기네요.
그리고 평지를 주행하면 80%회복이 됨니다.

물론 탱크 용량이 적어서 그런건 이해가 되나
전문가가 아닌 제가봐도 아래 별첨의 그림처럼 연료통의
액면계(뜨개) 설치위치가 정중앙이 아닌 좌측으로 쏠려있고
뜨개가 꺽인 방향도 반대방향 인것처럼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구조인듣 싶네요.


지엠측에 "이 스파크 차량은 어느정도 기울기에 전.후.좌.우. 어느방향일때 연료게이지의 막대가 몇개가 줄거 늘어나는가?
법적인 허용치자 얼마인가?"라고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이 두리뭉실한 성의 없는 답변을 받았는데
"담당부서로 확인해 본 결과 차량 기울기에 따라 4L 정도의
연료량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주유모드로 작동하여 연료게이지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정상적인 내용이며, 주행시 원상 회복됩니다.
법적인 규제는 없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회신을 받았네요.

위의 지엠사의 답변처럼 줄었던것이 주행을 하면 100%정상으로 오는것이 아니고 80%정도 회복되는 상황임니다.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주유모드"란것이 궁금한데 이 담당자들이 상담원들이라 설계부에 물어봐야 한다며 지식이 부족하여 답변을 못하더군요.

일단 1차로 10월30일에 액면계를 교환해도 같은증세가 발생
하여 2차로 11월 15일에 다른 탱크로 교환을 받았는데 증상은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 교환한 탱크는 만 탱크를 채우니 통에서 텅텅 소리와 슉슉하는 불안한 소리까지 발생하는 상황임니다.

새로 교환한 탱크가 같은 증세가 발생 되었는데 이것은 원천적 결함 아니면 교환한 탱크도 불량제품이 교환된 것이겠지요.
위의 두 상황이 아니면 제작된 차량의 원천적인 문제가 있는데 서비스센터나 제작사의 연구원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거나
하겠지요.

증상이 이상태인데 지엠측에선 탱크의 소리나는건 개선품을
만들고 있으니 기다리란 말과 막대의 늘어남과 줄어드는것을
정상이란 말과 함께 자기차도 같은 증세가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상담실차장이란 사람이 하네요.

아래 사진과 동영상.별첨을 보시고 판단 부탁함니다.
경사 각도는 보도블럭 반개정도 높이(약15센티미터)임니다.

동영상은 정차직후 핸드폰의 스톱워치로 시간 잡고 촬영한것임니다. 15초 지나면 막대가 갑자기6개가 없어짐니다.

아래 사진의 ODO의 총주행거리를 보면 거리는 변하지 않고
연료게이지만 변하는걸 볼수가 있을것 임니다.
이건 아래 주차사진과 동일한곳에 우측이 기울어진 상태로
15초 정차후에 줄어든 상황임니다.

제작사의 답변대로 4리터로 변화 한다하여 별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작사 말대로 4리터의 편차가 있다면 이차량의 계기판은
막대 한개가 1.95리터 이므로 막대 2개가 변화가 있어야
정상인데 지금 제가 사용중인 차량은 보통의 범주를 벗어난
범위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이차량의 연료를 풀로 채우고 주행에따라 연료가 소모되면 막대가 어찌 변하는지 체크해본결과 연료가 절반 지점이 소모되면 막대의 없어짐이 더 심해짐니다.

과연 이 상황이 제작사 말대로 정상의 상황이라면 이차량이 정상이고 대한민국의 대다수 차량이 비정상이란 이야기네요.

제가 드리는 질문은
자동차제작 법령과 시행규칙을 대략 잃어보니 연료게이지 표시 항목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