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트럭 판매 48% 상승한 37만 8천대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트럭 판매 대수는 37만 8천대였다. 이는 2009년 대비 48% 이상 늘어난 것이며 13년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한 것이다.

작년 트럭 판매 1위는 10만 3,181대가 팔린 그레이트 월의 윙글 시리즈로 2009년 보다 3만대 이상 늘었다. 윙글 시리즈 다음으로는 5만 4천대의 JMC, 5만 3천대의 동펭 리치 픽업이었다. 중국 최대의 상용차 메이커 베이치 포톤은 2만 8,115대의 픽업 트럭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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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년 트럭 판매 386만대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트럭 판매는 386만 1천대였다. 이는 전년 대비 29.9%가 늘어난 것이다. 중국은 트럭 생산도 392만 400대로 28.19% 상승했다.

트럭 판매 중 14톤 이상의 대형급은 102만대(59.95%)에 달했다. FAW와 시노트럭, 동펭의 판매는 각각 23만 700대, 19만 9,600대, 19만 2,800대였다. 6톤 이상의 미디움 트럭은 27만 1,800대로 4.94% 증가했지만 생산은 26만 9천대로 오히려 0.59% 감소했다. 1.8톤 이하의 판매는 196만대로 26.13%가 상승했고 포톤과 동펭, JAC가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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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News 한상기님 기사중 1.26 일과 2.9 일자 기사에서 중국의 트럭판매대수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점인건 왜일까요, 하도 다른기사내용이라서 한마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