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김필수 교수님의 담론을 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ㅁㄴㅇㄹ (78.♡.180.14) 작성일11-04-19 02:54 조회5,882회 댓글0건

본문

저도 교수님의 '국내 전기차 현황, 미래가 걱정된다'를 읽고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그냥 적어 봅니다.
사실 전기차라고 하는것은 자동차 분야에서는 신생 사업이나 마찬가지라 현재로서는 자동차 선진국인 유럽이나 그 후발주자인 아시아 국가들이나 같은 출발점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상대적으로 이 유리한 입장을 정부와 우리 기업들은 잘 캐치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특히 CT&T 같은 중소기업은 암만 차를 잘 만든다해도 정책적 보조가 받쳐주지 못하면 미래를 보장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에 대한 이해도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정부의 정책들도 (로비 때문인지)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아쉽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저속전기차와 고속전기차 모두 균등한 국가적 차원의 보조가 없다면 앞으로의 발전과 이 기회도 다시 돌아 오기는 쉽지 않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기관과 관련 인사들은 보다 냉철한 혜안을 가지고 바라봐야 할 문제라 생각되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