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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DGP호의 힘찬항해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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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민호 (115.♡.113.252) 작성일11-05-26 09:53 조회5,9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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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핫로드협회 K-1GP산하 공인대회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개막전 태백
2011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스피드머신들의 무한질주로 태백의 정기를 깨운다~!!!






국내 자동차튜닝문화 및 모터스포츠분야의 최대 공익단체인 사단법인 대한핫로드협회의 공인을 득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공표한 2011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가 KHRA 등록팀 및 소속선수들의 열정과 함께 2011시리즈의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하였다.



2011시즌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전국 각지의 튜닝업체와 결합한 명문 레이싱팀들이 대거 참가하여 광속 스피드로 속도의 제왕을 가리는 최대 스피드 축제로써 사단법인 대한 핫로드 협회가 공인하고 유)코리아 모터스포츠컴퍼니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이다. KDGP 코리아드래그 그랑프리는 3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던 개막전일정이 태백의 변덕스러운 기상상황으로 미뤄지긴 했지만 다행히따뜻한 봄날을 한껏 즐길 수 있는 4월17일로 옮겨지면서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드래그머신들 즉 스피드괴물에 가까운 화려한 튜닝카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무한 스피드경쟁에 불을 붙이며 뜨거운 열기속에개최되었다.

KDGP대회조직위원회는 “F1을 통해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튜닝에 대한 인식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2011년도를 국내 드래그 레이스를 비롯한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마니아와 일반인들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방안을 채택했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4월1일 사단법인 대한핫로드협회의 산하단체로 등록된 K.D.R.C대한드래그레이스연합은 2011년도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이전과 확연하게다른 대회운영방식 및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래 2011년부터 구조변경승인 의무규정 및 무소속출전자의 출전제한등을 의무 적용키로 했던 전 집행부의 참가제한규정을 전용경기장으로 개최지를 옮기게 되면서 드래그 마니아가 부담 없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대폭 완화함으로써 선수부터 아마추어 그리고 일반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드래그 레이스 대중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그렇지만 경기장 내에서는 선수 및 갤러리의 안전과 대회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안전규정 및 대회운영규정에 있어서는 그 어떤 국제대회 못지않게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아래 경기진행을 주도하는 오피셜의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고 권한과 역할을 대폭 강화하여 대회의 운영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SI-AWD클래스 1위를 차지한 김문기(K'zracing)선수가 10.717을 기록하며 대회 최고기록의 위업을달성하였고 뒤이어 SI-AWD클래스 2위에 입상한 신정균(K'zracing)선수가 11.081을 달성하여 대회최고기록 2위에 랭크되면서 전년도 대회최고기록을 번갈아가며 석권했던PRO-TUBOR클래스와 SI-RWD 클래스를 밀어내고 SI-AWD클래스가 베스트랩 최강 클래스로 급부상하였다.


타임어택 대회 최고기록은 16.007이라는 플랫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한 노희삼(MTRracing)선수가 16초 클래스1위에 오르며 타임어택 대회최고기록을 달성하였다. 뒤이어 같은 16초 클래스에서 0.006초 차이로 아쉽게 2위에 오른 이성재(DUKERACING)선수가 16.013을 기록하며 타임어택 기록랭킹 2위에 올랐으며, 14초 클래스 1위에 오른 김남규(스콜피온레이싱)선수가 14.018을 기록하며 타임어택 기록랭킹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였다. 또한 13.104의 기록을 달성하며 PRO-NA클래스 1위에 오른 이기정(Team RG)선수는 0.000이라는 경이적인 RT기록을 달성하며, 베스트RT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하였는데 RT는 드래그 레이스에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집중력과 기계적인 반사신경을 필요로 하는 기록으로 베스트RT를 기록한 이기정(Team RG)선수는 PRO-NA클래스 1위와 더불어 베스트RT를 달성함으로써동주대학교 총장상과 더불어 특별상금까지 수여받는 행운을 안았다.

이번 개막전 종합우승팀은 베스트랩과 타임어택 총 4개 클래스에서 5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K'z racing(대표:서승원)팀이 개막전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2011시즌 종합우승을 향한 무한질주를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시즌 종합우승 및 팀 랭킹 상위권을 탈환하기 위한 팀간의 치열한 경쟁이 드디어 시작되었는데 현재 서울.경기지역 K'zracing(대표:서승원)팀이 팀랭킹 1위에 랭크되며 선두에 나선가운데 뒤이어 부산.경남지역 울산카메니져(대표:노성건)팀이 팀랭킹 2위를 달성하며 시즌종합우승을 향한 추격를 시작하였고 서울.경기지역 MTRracing(대표:김병덕)팀, Tema RG(대표:이기정)팀과 대구.경북지역 스콜피온레이싱(대표:권기환)팀이 팀랭킹 공동3위에 랭크되며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서 인천지역 DUKERACING(대표:최민수)팀이 팀랭킹 단독4위에 랭크되었으며, 부산.경남지역 GGTracing(대표:임동현)팀과 충북지역 청주SKY(대표:임옥종)팀이 공동 5위에 랭크되어 팀 랭킹Top10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2011 시즌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매 대회마다 Top10진입과 순위를 고수하기 위한 팀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팀 랭킹의 변화가 하나의 핫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2011 시즌 팀랭킹 현황-

순위
소속지역
팀명칭
대표

1
서울.경기
K'z Racing
서승원

2
부산.경남
울산 카메니저
노성건

3
서울.경기
MTR racing
김병덕

3
서울.경기
Team RG
이기정

3
대구.경북
스콜피온 레이싱
진명도

4
인천
DUKERACING
최민수

5
부산.경남
GGT racing
임동현

5
충북
청주SKY
임옥종

6
서울.경기
CQ Racing
김상순

6
부산.경남
MsMotors
전병열

7
충북
Pit-racing
방길성

7
인천
SIEGEN
김진석

8
대전.충남
team spark(팀스파크)
이정만

8
서울.경기
팀오메가레이싱
김규태

9
대구.경북
TEAM DAYTONA
이상민

9
대구.경북
Team Nonstop
이춘복

10
인천
DRK MOTORS
김현철


-KDGP 제1전 현재-

아울러 2011시즌 선수랭킹에서도 시즌종합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무한질주가 시작되었다. 서울.경기지역 노희삼(MTRracing)선수가 시즌 선수랭킹 1위에 단독으로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가운데 인천지역 권순만(SIEGEN)선수, 서울.경기지역 김문기(K'z Racing)선수, 서승원(K'z Racing)선수, 이기정(Team RG)선수, 한상우(K'z Racing)선수, 충북지역 임옥종(청주SKY)선수, 박경배(Pit-racing)선수, 부산.경남지역 박철(울산카메니져)선수, 임동현(GGT racing)선수, 허지호(MsMotors)선수가 공동 2위에 랭크되며, 선수 랭킹에서의 순위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시즌선수랭킹에서 공동순위가 많이 존재하지만 이제 개막전만을 치룬 상태로 회를 거듭할수록 선수랭킹에서 더욱 세분화되어 치열한 순위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 시즌 선수랭킹 현황-

순위
선수
소속팀
소속지역
대표차량

1
노희삼
MTR racing
서울.경기
제네시스 쿠페

2
권순만
SIEGEN
인천
SM7

2
김문기
K'z Racing
서울.경기
스카이라인

2
박경배
Pit-racing
충북
베르나

2
박철
울산 카메니저
부산.경남
아반떼

2
서승원
K'z Racing
서울.경기
RX-7

2
이기정
Team RG
서울.경기
티뷰론

2
임동현
GGT racing
부산.경남
티뷰론

2
임옥종
청주SKY
충북
티뷰론터뷸런스

2
한상우
K'z Racing
서울.경기
911

2
허지호
MsMotors
부산.경남
티뷰론

3
김남규
스콜피온 레이싱
대구.경북
뉴 5시리즈

3
안영태
스콜피온 레이싱
대구.경북
미니

3
원제봉
MTR racing
서울.경기
티뷰론터뷸런스

3
이재선
DUKERACING
인천
아반떼MD

3
함성구
K'z Racing
서울.경기
E클래스

4
김명현
울산 카메니저
부산.경남
티뷰론터뷸런스

4
노성건
울산 카메니저
부산.경남
엑센트

4
신정균
K'z Racing
서울.경기
스카이라인

4
안동욱
울산 카메니저
부산.경남
티뷰론터뷸런스

4
유병수
Team RG
서울.경기
티뷰론터뷸런스

4
홍동완
CQ Racing
서울.경기
투스카니

4
황종후
TEAM DAYTONA
대구.경북
SM7

5
김도현
팀오메가레이싱
서울.경기
기타

5
김상순
CQ Racing
서울.경기
투스카니

5
김원범
스콜피온 레이싱
대구.경북
뉴 투스카니

5
김진관
청주SKY
충북
아반떼

5
명재현
MTR racing
서울.경기
티뷰론터뷸런스

5
윤종혁
Team RG
서울.경기
뉴아반떼XD

5
이성재
DUKERACING
인천
아반떼

5
이태훈
MsMotors
부산.경남
티뷰론

5
전상현
Team Nonstop
대구.경북
EF쏘나타

5
진지헌
GGT racing
부산.경남
아카디아


-KDGP 제1전 현재-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의 공인단체인 사단법인 대한 핫로드 협회는 KDGP 개막전에 앞서 지난 2월27일 충남 논산에서 전국 회원사대표 워크샵을 개최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2011년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를 비롯한 KHRA협회가 공인하고 추진하는 각 종목별 공인 자동차 경주의 활성화를 지원하여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위한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전국에서 참여한 각 회원사 대표들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솔선수범으로 국내튜닝문화와 모터스포츠 발전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짐하며 성숙한 문화의식과 인식을 실감케 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기도 하였다.

더불어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가 KHRA의 공인을 득하고 공인대회로써 새롭게 도약하면서 마니아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는 가운에 대회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이 취득해야하는 KHRA 공인 라이선스가 화재가 되고 있다.

대한 핫 로드 협회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 최초로 공인라이선스를 취득하는 선수에게 협회차원에서 선수보험을 지원함으로써 KHRA라이선스 즉 선수자격을 취득한 드라이버가 협회에 신고 된 모터스포츠활동 중 라이선스 유효기간내에 사고로 부상을 당할 경우 응급치료비등을 지급하는 보험혜택을 제공하여 마니아들의 안전하고 질 높은 모터스포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의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 핫 로드 협회가 국내 튜닝문화와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주도하는 국내 최대공익단체인 만큼, 권위에 맞는 책임 있는 정책을 발굴, 육성하고 자동차문화의 활성화와 마니아층의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목표로 추진하는 현재의 중점추진정책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머지않아 국내 자동차튜닝문화와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통한 시장확대 및선진화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한핫로드협회는 2011년도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짐카나, 슬라럼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을 순차적으로 추가 개최하겠다고 밝혀 소속팀과 소속선수들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튜닝산업과 모터스포츠발전을 촉진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레이싱팀들과 선수들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대한핫로드협회 사무국에는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등 추가 개최되는 종목에 대한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핫로드협회의 한 관계자는 “금년도 국내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튜닝문화를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최상위 공인단체로써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아래 각 종목별 자동차경주를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진행할 분과별 위원회가 회원사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아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레이싱팀 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되고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선수와 같이 만들어가는 대중적인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아래 세부적인 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튜닝자동차 스피드 대전인 2011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가 국내 최대 드래그축제로써 스피드에 목말라 있는 마니아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추가개최를 발표한 다양한 종목의 자동차경주개최를 통해 음성적으로 행해지는 불법자동경주를 근절하고 양지로 끌어 올려 모터스포츠 문화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고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국내 자동차 튜닝기술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자동차기술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가장 대중적인 흥행성과 인기를 토대로 최고의 권위 있는 자동차경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여 한층 성숙한 튜닝문화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아이콘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 본다.





공식사이트 : www.kdrc.co.kr, www.kh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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