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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GP 제2차전! 강인한 남성들의 포효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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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서 (115.♡.113.252) 작성일11-05-27 15:57 조회6,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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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제2차전!

0.001초도 방심할 수 없는 강열한 승부의 세계! 강인한 남성들의 상징! 드래그 레이스!! 상상할 수 없는 스피드가 강인한 남성들의 승부욕에 불을 당긴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튜닝카들이 참가하여 스피드의 제왕을 가리는 스피드 축제인 2011‘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제2차전이 지난 5월 15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1‘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전국 각지의 튜닝업체와 결합한 레이싱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드래그 레이스 대회로써, 사단법인 대한 핫로드 협회가 공인하고 유)코리아 모터스포츠컴퍼니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이다.

금번 제2차전은 전국에서 약30여개팀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불꽃튀는 접전을 벌였는데 특히 오전에 치러진 본 경기뿐만 아니라 오후에 치러진 번외경기의 열기는 가히 상상을 불허할 만큼 뜨거웠다. 비록 참가선수가 이전만큼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경기장의 분위기는 이전보다 더 활기차고 생기가 넘쳤다. 스타트라인에 들어선 선수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으며, 강렬한 승부욕만큼 출발을 알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는 눈에는
섬특한 광채를 내뿜는 듯 했다. 신호기에 파란불이 들어옴과 동시에 이를 악물고 악셀을 힘차게 밟는 선수들은 피니쉬를통과하면서 희비가 교차되며 깊은 탄성과 탄식을 쏟아냈지만 이내 승리한 선수에 축하를 보내는 흐뭇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었다. 역시 남자들의 경기였다.



KDGP대회조직위원회는 “드래그 레이스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에서 튜닝은 땔레야땔수 없는 필수분야로 튜닝마니아 대부분은 드래그 레이스를 통해 모터스포츠를 접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동안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불가피한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으면서 왜곡된 정보와 인식이 팽배해져 있지만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유일의 드래그 레이스 대회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며, 더불어 선수와 마니아들의 권익신장 및 보호를 위하여 모든 역량과 노력을 쏟아 부어 드래그 레이스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다” 고 말했다.

KDGP 드래그 그랑프리를 공인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핫로드협회는 오랜 시간과 노력의 결과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산하의 공익단체로써 인가를 득한 단체로써, 사단법인 인가와 함께 대한핫로드협회 소속 모든 정규 등록팀이 2011년도에전원 공인 레이싱팀으로 변경등록됨에 따라 전국 8개지부 90여개에 달하는 공인 레이싱팀이 합법적인 레이싱문화를 영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고 그 기반위에서 모든 소속선수들이 순차적으로 KHRA 공인 라이선스 를 취득하며 합법적이고 정당한 모터스포츠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다.

2011년 대한핫로드협회 산하단체로 등록된 대한드래그레이스연합은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이전과 확연하게 다른대회운영방식 및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기위하여 소속팀 및 선수, 마니아들의 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원래2011년부터 구조변경승인 의무규정 및 무소속출전자의 출전제한등을 의무 적용키로 했던 전 집행부의 참가제한규정을전용경기장으로 개최지를 옮기면서 드래그 마니아가 부담 없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대폭 완화해 선수부터 아마추어 그리고 일반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드래그 레이스 대중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그렇지만 출전선수 및 갤러리의 안전과 대회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안전규정 및 대회운영규정에 있어서는 더욱 철저하고 까다롭게 운영하면서 대회로써의 권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2전에서는 Pro-Turbo 클래스 1위를 차지한 유병수(Team RG)선수가 12.198을 기록하며 대회 최고기록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뒤이어 Pro-NA 클래스 1위에 입상한 이기정(Team RG)선수가 13.294를 달성하여 대회최고기록 2위에 랭크되면서 개막전 대회최고기록을 석권했던IMPORT-AWD클래스를 밀어내고 Pro-Turbo클래스가 베스트랩 최강 클래스임을 재 확인시켰다.

타임어택 대회 최고기록은 15.002라는 플랫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한 황철연(RB Racing)선수가 15초 클래스 1위에 오르며 타임어택 대회최고기록을 달성하였다. 뒤이어 14초 클래스 우승자인 박환용(Team RG)선수가 타임어택 기록랭킹 2위에 올랐으며 이용희(Team RG)선수와 조우현(WedsSport DragRacing Team)선수가 각각 15.010, 16.010을 기록하며 타임어택 기록랭킹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14.723의 기록을 달성하며 SPORTS NA 2.0클래스 1위에 오른 이태훈(MsMotors)선수는 0.000이라는 경이적인 RT기록을 달성하며, 베스트RT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하였는데RT는 드래그 레이스에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집중력과 기계적인 반사신경을 필요로 하는 기록으로 베스트RT를 기록한이태훈(MsMotors)선수는 SPORTS NA 2.0클래스 1위와 더불어 베스트RT를 달성함으로써 동주대학교 총장상과 더불어특별상금까지 수여받는 겹경사를 누리는 행운을 안았다.

이번 제2전 종합우승팀은 베스트랩과 타임어택 총 4개 클래스에서 4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TeamRG(대표:이기정)팀이

개막전 종합우승을 달성하여 개막전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종합1위로 올라선 서울.경기지역 K'z Racing팀(대표:서승원)을 누르고 시즌랭킹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2011시즌 종합우승을 향해 한걸음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시즌 종합우승 및 팀 랭킹 상위권을 탈환하기 위한 팀 간의 치열한 경쟁이 드디어 시작되었는데 현재 서울. 경기지역 Team RG(대표:이기정)팀이 팀 랭킹 1위에 랭크되며 선두에 나선가운데 뒤이어 부산. 경남지역 울산 카메니져(대표:노성건)팀이 팀 랭킹 2위를 고수하며 시즌종합우승을 향한 추격를 시작하였고 서울. 경기지역 K'z Racing(대표:서승원)팀이 Team RG팀(대표:이기정)에 1위를 내어주며 3위에 랭크되면서, 부산, 경남지역 MsMotors(대표:전병열)팀과 충북지역 청주SKY(대표:임옥종)팀과 함께 팀랭킹 공동3위에 랭크되며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서 인천지역 DUKERACING(대표:최민수)팀이 팀 랭킹 단독4위에 랭크되며 팀 랭킹Top10 상위권에 유지하면서 2011 시즌초반 팀간의치열한 접전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매 대회마다 Top10진입과 순위를 고수하기 위한 팀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팀 랭킹의 변화가 하나의 핫 이슈로 떠오르며 박진감 넘치는 접전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2011 시즌 팀랭킹 현황-


순위
소속지역
팀명칭
대표

1
서울.경기
Team RG
이기정

2
부산.경남
울산 카메니저
노성건

3
서울.경기
K'z Racing
서승원

3
부산.경남
MsMotors
전병열

3
충북
청주SKY
임옥종

4
인천
DUKERACING
최민수

5
대구.경북
스콜피온 레이싱
진명도

6
서울.경기
BEAT R&D
정경훈

6
대구.경북
DH 모터스(동헌카)
이동헌

6
대구.경북
WedsSportDragRacingTeam
서준혁

7
서울.경기
MTR racing
김병덕

8
인천
SIEGEN
김진석

9
부산.경남
GGT racing
임동현

10
충북
Pit-racing
방길성

11
대전.충남
RB Racing
남은영

12
서울.경기
CQ Racing
김상순

12
대구.경북
TEAM DAYTONA
이상민


-KDGP 제2전 현재-

아울러 2011시즌 선수랭킹에서도 시즌종합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치열전 순위경쟁이 시작되었다. 부산.경남지역 허지호(MsMotors)선수가 시즌 선수랭킹 1위에 단독으로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가운데 인천지역 권순만(SIEGEN)선수가 개막전에 이어 2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드래그의 강자로 호시탐탐 1위를 넘보고 있고, 서울.경기지역 이기정(Team RG)선수가 새로운 PRO-NA 클래스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권순만 선수와 함께 공동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로 서울.경기지역 유병수(Team RG)선수, 부산.경남지역 이태훈(MsMotors)선수, 충북지역 임옥종(청주SKY)선수가 공동3위로 1, 2위를 바싹 추격하고 있으며, 뒤이어 대구.경북지역 김원범(스콜피온레이싱)선수와 충북지역 박경배(Pit-racing)선수가 공동 4위에 랭크되며, 선수 랭킹에서의 순위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시즌선수랭킹에서 공동순위가 많이 존재하지만 이제 2011 시즌의 두 경기만 치룬 상태로 회를 거듭할수록 선수랭킹에서 더욱 세분화되어 치열한 순위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 시즌 선수랭킹 현황-

순위
선수
소속팀
소속지역
대표차량

1
허지호
MsMotors
부산.경남
티뷰론

2
권순만
SIEGEN
인천
SM7

2
이기정
Team RG
서울.경기
티뷰론

3
유병수
Team RG
서울.경기
티뷰론터뷸런스

3
이태훈
MsMotors
부산.경남
티뷰론

3
임옥종
청주SKY
충북
티뷰론터뷸런스

4
김원범
스콜피온 레이싱
대구.경북
뉴 투스카니

4
박경배
Pit-racing
충북
베르나

5
황종후
TEAM DAYTONA
대구.경북
SM7

6
김지홍
BEAT R&D
서울.경기
아반떼

6
노희삼
MTR racing
서울.경기
제네시스 쿠페

7
김문기
K'z Racing
서울.경기
스카이라인

7
박철
울산 카메니저
부산.경남
아반떼

7
서승원
K'z Racing
서울.경기
RX-7

7
임동현
GGT racing
부산.경남
티뷰론

7
조우현
WedsSport DragRacing Team
서울.경기
E클래스

7
최민수
DUKERACING
인천
티뷰론터뷸런스

7
한상우
K'z Racing
서울.경기
911

8
김남규
스콜피온 레이싱
대구.경북
뉴 5시리즈

8
노성건
울산 카메니저
부산.경남
엑센트

8
박태환
DUKERACING
인천
티뷰론터뷸런스

8
박환용
Team RG
서울.경기
티뷰론터뷸런스

8
서명한
BEAT R&D
서울.경기
티뷰론

8
서상우
DH 모터스(동헌카)
부산.경남


8
안동욱
울산 카메니저
부산.경남
티뷰론터뷸런스

8
안영태
스콜피온 레이싱
대구.경북
미니

8
원제봉
MTR racing
서울.경기
티뷰론터뷸런스

8
이재선
DUKERACING
인천
아반떼MD

8
이종호
WedsSport DragRacing Team
대구.경북
아카디아

8
이진구
청주SKY
충북
티뷰론

8
함성구
K'z Racing
서울.경기
E클래스

8
황철연
RB Racing
대전.충남
뉴베르나


-KDGP 제2전 현재-

과연 올 시즌 종합우승이라는 최고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팀과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벌써부터 팀 및 선수 그리고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너무 많은 참가자로 인해 대회운영이 매끄럽지 못함으로써 대회의 권위가 하락했다는 평가를 받는 전년도 대회에 비해 참가자는 줄었지만 대회로써의 면모와 권위는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는 2011‘KDGP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진정한 마니아들의 축제로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스피드 제왕을 가리는 진정한 명승부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모터스포츠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튜닝문화를 주도하는 대한핫로드협회는 전국 굴지의 튜닝샵들이 회원사로 대거 포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튜닝산업과 모터스포츠분야 공익단체로써 가장 대중적인 모터스포츠인 드래그 레이스를활성화 시키고 발전시킴으로써 더불어 투어링카, 드리프트등의 다양한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바탕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국내 튜닝마니아와 드래그 마니아의 구심점으로 대회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 핫 로드 협회가 국내 튜닝문화와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주도하는 국내 최대공익단체인 만큼, 권위에 맞는 책임 있는정책을 발굴, 육성하고 자동차문화의 활성화와 마니아층의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목표로 추진하는 현재의 중점추진정책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머지않아 국내 자동차튜닝문화와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통한 시장확대 및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한핫로드협회는 2011년도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짐카나, 슬라럼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인 및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소속팀과 소속선수들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튜닝산업과 모터스포츠 발전을 촉진하는 구심점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이를 위한 방안으로 협회차원에서 대한 드래그 레이스 연합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KHRA 공인라이선스규정, KDGP대회규정 및 대회운영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지면서 팀과 선수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개정안이 발표되어 국내 유일의 드래그레이스 대회로써의 위상과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대한핫로드협회의 한 관계자는 “금년도 국내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튜닝문화를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최상위 공인단체로써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아래 각 종목별 자동차경주를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진행할 분과별 위원회가 회원사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아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레이싱팀 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되고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선수와 같이 만들어가는 대중적인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아래 세부적인 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튜닝자동차 스피드 대전인 2011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가 국내 최대 드래그축제로써 스피드에 목말라 있는 마니아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추가개최를 발표한 KTCC 코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십등 다양한 종목의 자동차경주개최를 통해 음성적으로 행해지는 불법자동경주를 근절하고 양지로 끌어 올려 모터스포츠 문화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고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국내 자동차 튜닝기술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자동차기술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가장 대중적인 흥행성과 인기를 토대로 최고의 권위 있는 자동차경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여 한층 성숙한 튜닝문화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아이콘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 본다.





공식사이트 : www.kdrc.co.kr, www.khra.or.kr

글.KHRA모터메거지/ 사진.비트,DH,명성,RB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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