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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테크아트 GT스트리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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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16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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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튜닝 회사인 테크아트(TECHART)의 GT스트리트 R 성능 모델이 슈투트가르트 시내에 있는 주차장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분명히 GT 스트리트 R의 앞 얼굴은 911 Turbo S에 비해 공기 역학적으로 개선됐다. 탄소 섬유 플랩은 새로운 전면 에이프런에서 향상된 공기 흐름을 보장한다. GT3와 같은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탄소 섬유 전면 후드는 리프트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전면의 넓어진 흙받이 위에 분명하게 보이는 공기 배출구가 있다. 

 

뒷면에는 인상적인 공기 역학적 탄소 섬유 스포일러가 있다. 내부자들은 레이스 트랙의 다운 포스를 최대화하기 위해 추가 리어 윙 프로파일을 가변적으로 확장 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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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외에도 테크아트는 중앙에 장착된 두 개의 거대한 테일 파이프가 있는 대형 카본 디퓨저를 특징으로 하는 주펜하우진 모델에 비해 후방에 더 공격적인 에이프런을 제공했다. 이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깊은 사운드를 발생한다고 한다. 

 

자동차 가장자리에 더 나아가 포뮬러 VI 레이스 휠에는 공기 역학적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다. 테크아트가 자체 탄소 제조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에어로 디스크도 해당 소재로 만들어 질 것이다.

 

가장 거대한 날개 아래에서 엔진의 성능은 추측할 수 있다. 911 터보 S의 성능이 60hp 및 100Nm 증강된 710hp 및 900Nm으로 됨에 따라 두 번째 파워 스테이지에서 약 800hp의 총 출력이 예상된다. 이는 테크아트 GT 스트리트 R이 주펜하우젠 공장의 제품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특정 프로토 타입의 인테리어는 수정되지 않았지만 테크아트는 수공예 인테리어 개선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이전 모델의 경우 롤바, 스포츠 시트 및 개별화 된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클럽 스포츠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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