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층 더 고성능을 지향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어 한층 더 고성능을 지향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스파이샷] 쉐보레 카마로 Z/28 > | 스파이샷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스파이샷] 쉐보레 카마로 Z/28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2 03:57:10

본문

쉐보레가 6세대 카마로를 출시한 이후 최근에 출시한 고성능 모델인 ZL1에 이어 한층 더 고성능을 지향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4906f8319cde487b82764e6b4ea53237_1462992
 

테스트 진행 중 포착된 카마로는 후면에 대형 리어윙을 장착하고 있었으며, 이 모델이 작년에 GM의 제품 담당인 마크 레우스(Mark Reuss)가 언급했던 트랜스 앰 카마로 Z/28인 것으로 보인다.

 

4906f8319cde487b82764e6b4ea53237_1462993
 

쉐보레의 오리지널 트랜스 앰은 1960년대 말 Z/28의 스페셜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5.0L V8 스몰블럭 엔진을 탑재했다. 당시에 602대만이 생산됐던 희귀한 자동차이다.

 

4906f8319cde487b82764e6b4ea53237_1462993
 

트랜스 앰 카마로 Z/28은 위장막이 철저히 둘러져 있었지만, ZL1보다 더 과격한 형태의 보디킷을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프론트 범퍼에 카나드와 립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대형 리어윙과 다른 형태의 휠,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4906f8319cde487b82764e6b4ea53237_1462993
 

철저한 경량화도 진행될 것으로 추측되지만, 엔진에 대해서는 확실한 추측이 불가능하다. 단지 기존 Z/28은 자연흡기 방식의 7.0L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05마력을 발휘했으며, 뉘르부르크링에서 렉서스 LFA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보다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쉐보레는 콜벳 Z06에 수퍼차저 엔진을 적용했던 것과는 달리 Z/28은 자연흡기 엔진을 고수할 것으로 예측된다.

 

4906f8319cde487b82764e6b4ea53237_146299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