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현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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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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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0 23: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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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형 싼타페가 위장막을 일부 벗기고 위장패턴만을 드러낸 채로 포착됐다. 전면에 코나와 비슷한 디자인 코드를 갖고 있는데, 비율 상으로 인해 해드램프가 상하로 길어진 점이 특이하다.
어느 정도 모습을 드러낸 전면에 비해 후면은 아직도 최대한 디자인을 숨기고 있다. 그러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싼타페도 코나처럼 브레이크와 방향지시등이 분리된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는 사실이다.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리어 범퍼에 매립되고, 브레이크 램프만 테일램프 자리에 위치하게 된다.
싼타페와 맥스크루즈가 동일한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대 미국지사의 CEO였던 데이브 주코브스키는 해고 전 인터뷰에서 두 모델이 크로스오버와 SUV의 디자인으로 갈라질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정확한 것은 출시가 되어야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