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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롤스로이스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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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10 0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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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은 롤스로이스가 SUV를 제작하기로 발표했을때의 코드네임으로, 한 세기 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됐던 다이아몬드의 이름에서 차용했다. 당시 컬리넌은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기록됐으며, 현재는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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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관계자는 신형 모델을 SUV라는 명칭 대신 “높은 차체를 갖춘 롤스로이스”라고 부르고 있다. 라플란드에 있는 BMW 테스트 시설에서 포착된 컬리넌은 다양한 주행 모드, 특히 겨울철 눈길 주행을 대비한 시험을 진행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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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은 휠베이스가 짧은 팬텀 시리즈 II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4륜구동 시스템과 이에 걸맞는 서스펜션을 장착할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차체의 길이에 대해서는 추측할 수 있지만, 외형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힌트는 거의 없다. 롤스로이스는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도로를 주행하면서 컬리넌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승객의 편안함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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