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포르쉐 GT3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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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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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5 01:5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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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신형 911의 고성능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토타입은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911과 기존 GT3 RS의 장점을 혼합하고 있는 듯하다.
어떤 엔진이 탑재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기존 GT3 RS의 사례를 참고했을 때, 몇 가지 선택지 중 가능성이 높은 선택지는 현행 모델의 4.0L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적용하고 출력을 약간 높여 최고출력 500마력 정도를 달성하는 것이다.
다른 선택지는 배기량을 늘리는 것이다. 4.0L 에서 4.2L로 배기량을 늘리면, 그만큼 출력을 더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포르쉐가 GT2를 부활시킨다고 결정한다면, 이 선택지는 가능성이 없다. 포르쉐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포르쉐의 신 모델 출시를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