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GMC 터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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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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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8 03: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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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GMC 터레인이 록키 산맥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GMC 아카디아가 현행 터레인의 자리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터레인은 쉐보레 에퀴녹스와 동급으로 내려가 준중형 SUV의 위치에서 경쟁하게 된다.터레인에는 GMC의 최신 디자인 코드인 독특한 노즈를 적용하며 에퀴녹스보다는 좀 더 트럭에 가까운 스타일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C필러 부근에서 상승하는 벨트라인과 LED 조명이 인상적이다.
엔진은 2.5L 엔진이 유력하지만, 다운사이징 추세에 따라 터보차저 엔진이나 스몰블럭 V6가 적용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