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을 탑재하고도 최고출력이 475마력밖에 되지 않는다. 최고출력 707 마력의  엔진을 탑재하고도 최고출력이 475마력밖에 되지 않는다. 최고출력 707 마력의  [스파이샷] 지프 그랜드체로키 트랙호크 > | 스파이샷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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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지프 그랜드체로키 트랙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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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08 0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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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이미 그랜드체로키의 SRT 버전을 만들고 있지만, 해당 버전은 6.4L 헤미 엔진을 탑재하고도 최고출력이 475마력밖에 되지 않는다. 최고출력 707 마력의 헬켓 엔진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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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포착된 그랜드체로키는 언뜻 보기에는 기존 SRT 그랜드체로키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지프 특유의 프론트 그릴은 약간 좁아졌고, 하단에 좀 더 커진 대형 인테이크가 장착됐다. 헬켓 엔진이 많은 열을 내는 만큼, 디자이너들은 더 넓은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야 했을 것이다. 여기에 LED 안개등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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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트랙호크의 정확한 제원, 대략적인 가격과 판매 시점은 알 수 없다. 단지 제조사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대략 3.5초가 소요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경쟁 모델인 BMW X5M 이 기록한 4초 보다 더 빠른 기록이다. 그만큼 고출력과 안정적인 트랙션을 발휘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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