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롤스로이스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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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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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0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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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SUV는 현재 ‘컬리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컬리넌은 프로젝트명이고 실제 이름은 컬리넌이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름의 변경 여부와는 관계없이 컬리넌은 완성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컬리넌은 신형 팬텀의 알루미늄 플랫폼을 그대로 적용한다. 그 이야기는 곧 컬리넌도 팬텀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최고출력 571마력의 6.7L V12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 출력은 벤틀리 벤테이가보다는 낮은 출력이지만, 롤스로이스의 고객이 출력만 확인하고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컬리넌의 코치도어 적용 여부에 대해서 말하자면, 스파이샷 상으로는 코치 도어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테일램프는 팬텀과 비슷한 수직으로 긴 사각 형태를 갖고 있다. 공개 시기는 내년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