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의 밀포드 프루빙그라운드에서 GMC터레인의 테스트 주행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터레인은 아카디아와 시에라 리프레시를 베이스로한 부분 변경 모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그래픽이 달라져 있고 LED 헤드램프 등도 채용됐다. ADAS 장비를 채용한다는 것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인테리어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 역시 그대로이지만 변속기가 달라질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시는 올 해 말이나 2020년 초로 예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