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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재규어 F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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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21 19: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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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타입이 모델체인지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영국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된 차세대 F타입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 커지고 헤드램프가 더 얇고 날카로워져 있다.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의 그래픽에도 변화가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현행 모델보다 더 공격적인 이미지로 바뀌어 보다 포르쉐 911을 의식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쿠페와 소프트 탑 로드스터가 라인업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카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재규어는 니치 모델들의 스포츠카들은 충분히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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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가지 포착된 모델들은 대부분 2인승이었는데 2+2의 별도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F타입이 포르쉐 911과 같은 등급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소위 프로젝트 제니퍼는 BMW의 4.4리터 V형 8기통 트윈 터보 560마력 사양을 탑재하는 모델을 의미하는 코드네임이다. 이는 그동안 포드제 5.0리터 V8을 대체하는 것이다. 더불어 재규어 4기통 인제니움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라인업된다.

 

또 하나의 이슈는 100kWh의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150kW/350Nm의 성능을 발휘하는 두 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배터리 전기차에 관한 것이다. 2023년경이 되어야 출시될 수 있지만 방향은 정해진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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