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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메르세데스 벤츠 S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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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01 09: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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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베이스로 한 방탄차량이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는 정치인과 왕, 유명인 들을 위한 기갑 리무진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가드의 주변 보호 기능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대부분은 비밀이다. 유리창과 측면창을 보면 유리의 실제 두께(10cm)를 알 수 있다. 중량도 바람막이만 20kg에 달하며 방탄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이 S가드는 실제로 독일 진델핑겐의 특수 보호차량의 새로운 변형으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80년 이상 저명한 고객들의 생명을 보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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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마이바흐를 생산하는데 사용된 공장에서 약 500cm 두께의 약 500개의 강판이 용업되어 차체 셀에 나사로 고정되어 승객용 셀이 거의 밀폐된 안전 케이지가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약 150명의 엔지니어와 노동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매년 S클래스, GLS, 또는 G 왜건 등 수백가지 장갑 모델을 제작한다. 최고수준의 보호 등급에서 창문 타이어 및 가솔린 탱크는 방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붕과 차체는 수류탄을 견딜 수 있으며 에어 필터는 특수가스로부터 보호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935년 일본 황제 히로이토를 위한 최초의 가드를 생산한 이후 약 90개의 정부와 왕실 등의 공식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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