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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현대 45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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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13 10: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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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9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공개한 배터리 전기 컨셉트카 45가 양산을 위해 스웨덴 북부의 얼어 붙은 호수에 이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고유 모델 포니의 데뷔 45주년을 기념해 개발된 45 EV컨셉트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크게 바꾸지 않고 양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45 EV 컨셉트는 1974년 포니 쿠페 컨셉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디자인은 혼다가 E해치백 배터리 전기차에 적용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디자인이 양산 모델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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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브랜드에서는 코나의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이 예상되며 브랜드의 새로운 미니멀리즘 스타일링을 도입한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깔끔한 라인과 간단한 형태는 미래의 현대 브랜드의 전동화 모델에 일반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카울 대시보드에 넓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컨셉과 마찬가지로 45인치 객실에서도 동일한 미니멀리즘이 적용된다.

 

앵귤러 디자인 아래에는 새로운 전용 아키텍터인 E-GMP(Electric- Global Platform)가 있다. 여기에 표시된 테스트 차량에는 두 개의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앞쪽이 뒤쪽보다 작기 때문에 네 바퀴굴림방식이 가능하다. 내부적으로 NE라는 코드네임으로 알려진 45의 양산 버전은 미래형 LED조명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형 45 EV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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