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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혼다 시빅 타입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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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5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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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유럽시장에서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수립했다. 2025년까지 혼다는 유럽의 모든 모델들을 전동화한다는 것이 골자다. 2019제네바오토쇼에서 혼다의 최고 경영진은 시빅 타입R은 각진 이미지에서 디자인 방향의 큰 변화와 함께 전동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혼다의 새로운 e프로토타입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코헤이 히토미는 현재 BEV를 사용해 타입 R의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 타입 R은 단순히 성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핸들링과 조작성, 주행성에 관한 포괄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한 그것을 배터리 전기차로 대체하는 것만큼 간단치 않다며 그것이 R의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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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가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혼다는 전동화의 장점과 기존 유형의 R 공식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차세대 시빅 타입 R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특징으로 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 주는 것이다.

 

혼다는 전동화 부문에서 상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 CR-V에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도입됐다. 아마도 다음으로 실험할 수 있는 엔진은 현재 시빅 타입R의 2.0리터 터보차저 306마력 사양의 파생 버전일 것이다.

 

히토미는 차세대 시빅 타입 R은 완전히 다른 디자인 철학이 구축될 것이며 이번에 카메라에 포착된 프로토 타입이 입증해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르지 않지만 디자인 언어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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