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회사들이 개발과정에서 위장막을 씌운 모델들을 테스트할 때는 다양한 모양이 등장한다. 기존 모델을 베이스로 그냥 내용만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사진의 에스테이트 올트랙의 옷을 입은 골프 에스테이트R도 그런 예에 속한다. 이 이상한 믹스에 대한 좋은 설명은 없지만 이 테스트차는 골프 R로 보이지만 외관은 올트랙인 것처럼 보인다. 

프로토 타입의 특정 세부 사장은 골프R의 DNA를 명확하게 보여 준다. 2021 폭스바겐 골프 에스테이트의 고성능 모델인 이 프로토 타입은 골프R의 전형적인 외부 요소를 채용하고 있다. 낮은 서스펜션과 대형 휠, 저 편평 타이어, 스포티한 범퍼 및 파란색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보인다.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4모션 AWD시스템과 결합되어 선대 모델보다 훨씬 빠르다. 퍼포먼스팩이 포함한 현재 골프R은 0-100km/h 가속성능이 4.6초, 최고속도는 270km/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