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배터리 전기차 iNext 크로스오버가 이번에는 약간의 위장과 양산 테일 램프를 장착 한 상태로 다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양산 버전의 이름은 i5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차량은 ASB, ESP 및 기타 지원 시스템 개선의 일환으로 회사의 뮌헨 본사 근처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다.

프로토 타입은 이전 차량보다 위장을 덜 착용하고 있지만 차량 앞뒤와 D- 필러 영역 주변에는 여전히 허위 차체 패널이 많이 있다. 앞 얼굴은 부분적으로 위장이 없으며 BMW가 시그니처 이중 신장 그릴로 무엇을하기로 결정했는지 마침내 볼 수 있다.

iX3와 같은 BMW i 제품군에 곧 추가되는 것과 달리 iNext는 기존의 동력 모델과는 다른 차체를 갖게 될 것이며, 클램 쉘 보닛과 테일 게이트, 프레임없는 사이드 윈도우를 특징으로하는 것 같다.

자동차의 구동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지만 BMW는 이전에 최대 600km를 주행 할 수 있는 배터리 팩을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 차는 또한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을 위한 BMW의 주력 제품으로 사용될 것이며 레벨 3 기술을 채용할 것이다. 이는 스티어링 휠에 손을 대지 않고도 스스로 운전할 수 있지만 상황이 너무 까다로운 것으로 판명되면 운전자에게 명령을 다시 내리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