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급 테스트 단계에있는 현대 AX1 (코드 명) 마이크로 크로스오버가 스웨덴 북부의 얼어 붙은 호수에서 운전, 미끄러짐, 도랑에 부딪히는 현상이 포착됐다.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크로스오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AX1은 현대자동차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작고 가장 저렴한 SUV다.

스파이 샷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 AX1은 풋 프린트가 작지만 높은 자세는 마이크로 SUV의 매력을 제공한다. 도시 런 어바웃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신 현대 크로스오버는 브랜드의 현재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공통점이 거의없는 신선한 스타일을 채택했다. 각도 프로필은 스즈키 이그니스를 연상 시키지만 더 세밀한 디테일은 독특하다. 리어 도어 핸들은 C- 필러의 바닥에 숨겨져 있으며 리어 페시아에는 높이 장착된 미등과 범퍼에 한 쌍의 안개등이 있다. 프론트 오버행이 짧아 콤팩트 한 엔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디스크 브레이크가 전면과 후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이 세그먼트의 자동차의 경우 디스크 브레이크는 앞쪽에만 제공된다. 후방 디스크 브레이크는 현대 AX1 마이크로 SUV의 제동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된다.

소형 엔진에 대해 말하자면, 현대 AX1은 회사의 1.0 리터 3 기통 직접분사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동 및 자동 변속기가 모두 제공 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 따라 새로운 현대 마이크로 SUV는 배터리 전기 파워 트레인도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에 관한 한, 현대는 최첨단 연결 기능으로 가격에 민감한이 부문에서 벤치 마크를 수립했다. i10, i20 등 현대 자동차의 기존 소형차와 공유되는 부품이 많다. AX1이 다를 이유가 없다.

현대 AX1 프로토 타입은 이제야 공개되었을지 모르지만 생산 준비가 된 차체 패널을 갖추고있어 올해 언젠가 공개가 예정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진행중인 코로나19가 생산을 지연 시킬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조만간 차가 온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