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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르쉐 911 스포츠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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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27 08: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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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모든 최신 포르쉐 911 버전이 출시되었으므로 한정판 스포츠 클래식도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스포츠 클래식은 아주 최근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997 형 911과 함께 처음 등장했으며 상징적인 911 카레라 2.7 RS의 후속이었다. 디자인 단서로 판단할 때 이것은 한정 버전의 반환 일 수 있다. 

 

911 (997) 스포츠 클래식이 출시되었을 때 911 GTS의 3.8 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향 6기통이 특징이었다. 이는 7,300rpm에서 408 마력, 4,200rpm에서 420 Nm을 의미하며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된다. 0-100km/h 스프린트 3.4초, 최고속도는 302km / h였다.

 

포르쉐가 하는 일에는 패턴이 있다. 이전 911 스포츠 클래식에는 GTS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992 스포츠 클래슥도 곧 출시 될 992 GTS와 동일한 성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3.0 리터 수평 대향 트윈 터보로 475 마력과 556Nm 이상을 발휘할 것이다. 992 GTS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치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예상 수치에 가까울 것이다.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은 GTS 트림에서 동일한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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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스포츠 클래식은 1970 년대 초반의 어마어마한 레이싱 머신인 911 카레라 2.7 RS의 후예다. 이것이 바로 997 스포츠 클래식에 자연흡기 엔진과 6 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 한 이유다. 이를 염두에두고 다음 스포츠 클래식에는 4.0 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형 6기통의 튜닝 된 버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변속기는 6 단 수동이 예상되지만 PDK (옵션)도 사용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0 ~ 100km / h의 시간이 약 3.3 초로 된다.

 

언뜻보기에 992 스포츠 클래식은 더 독특한 기능을 가진 선대 모델에 비해 더 톤 다운 된 것 같다. 테스트 차량은 992 터보 S에서 바로 앞쪽에 범퍼가 있는 것 같다. 신형은 센터 록 휠도 제공되지만 GTS의 휠과는 다를 것이다. 더블 버블 루프는 클래식 고성능 911 버전 덕 테일 스포일러의 시그니처 일뿐만 아니라 독특한 특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일부 992 터보 프로토 타입에도 덕 테일이 적용됐다 그러나 이것은 리어 펜더에 측면 공기 흡입구가 없기 때문에 확실히 터보가 아니다. 그 911 터보 프로토 타입에는 이중 버블 루프도 없다. 테스트카의 리어 범퍼도 터보S에서 빌린 것 같다.

 

아직 테스트 중이며 프로토 타입에서 볼 수있는 많은 세부 사항이 변경 될 수 있다. 이것이 신형의 경우 최종 버전은 997 버전과 같이 더 독특한 바디 키트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을 통해 포르쉐는 상징적인 리어 엔진 자동차의 유산을 다시 한 번 활용하고 있다. 997 스포츠 클래식은 250 대만 한정 생산되었으므로 신형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이나 2022 년 상반기에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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