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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미니 컨트리맨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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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05 08: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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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개발 중인 3세대 컨트리맨의 프로토타입이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니 라인업 중 가장 큰 모델로 이번에도 전체적으로 차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장이 거의 200mm 늘어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BMW 그룹의 FAAR 플랫폼을 구현한데 따른 것이다. 컨트리맨은 BMW X1과 섀시를 공유하며 둘 다 새로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FAAR 아키텍처를 통해 미니는 실내와 트렁크가 더 확대된다. 개선 사항은 뒷좌석 탑승자들이 더 많이 느낄 것이다. 현재 플랫폼에서는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수 없었다. 차세대 컨트리맨이 출시되는 2023년에는 바뀐다. BMW 차세대 X1도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각 브랜드의 리더가 선택한 시장 전략에 따라 동일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갖는다. 즉, 두 모델 모두 섀시를 공유하고 전체적으로 동일한 엔진을 가질 수 있지만 파워트레인의 선택은 각 브랜드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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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정 프로토타입에 있는 두 쌍의 배기 팁(MINI의 새 제품)을 채용한 컨트리맨 S가 독일 뮌헨에서 포착됐다. 

 

미니가 3 세대 컨트리맨의 PHEV 변형을 중단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배터리 전기차로만 제공된다는 것이다. 미니는 2030년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또 다른 소문은 미니 페이스맨 배터리 전기 SUV쿠페로 부활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전기차로만 제공되지만 5도어 구성을 유지하고 전체 쿠페 모양을 달성하기 위해 경사진 루프 라인을 채용할 수 있다. 

 

X1과 컨트리맨간의 플랫폼 공유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모델도 조립 라인을 공유하게 된다.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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