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G클래스는 2018년에 출시되었지만 원래의 1979년 모델과 거의 동일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풍스러운 외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같은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G클래스는 실제로 개조가 필요하지 않지만 메르세데스 벤츠는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혹한 테스트 중에 포착된 위장막을 씌운 G클래스는 본질적으로 가벼운 내외장의 변경이 예상되지만 위장막은 상당히 두텁다. 

2세대 오프로더의 외부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앞뒤 범퍼의 약간의 개조가 이루어져야 하며 후면 LED 테일램프도 새로운 그래픽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변경 사항은 특히 메르세데스 AMG G 63 플래그십의 경우 평평한 후드 내부와 아래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는 마침내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G-Wagen은 이 시스템이 없는 유일한 현재 메르세데스인데 센터 콘솔도 완전히 재설계하고 거대한 터치스크린을 채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