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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르쉐 마칸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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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7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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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의 배터리 전기차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많은 디자인의 변화가 마칸 EV를 돋보이게 한다 날렵한 헤드램프가 보이고 물리적 그릴이 없어 공기 흡입구가 낮은 위치에 있다. 루프 라인도 오늘날의 마칸보다 낮고 쿠페처럼 보이지만 후면부는 미묘하게 재구성되어 있다.

 

내부에서의 변화도 크다. 기어 변속 레버가 작은 회전 손잡이(아마도 큰 중앙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제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됨)로 바뀌고 실내 온도 조절 터치스크린이 있는 더 부드럽고 정돈된 센터 콘솔로 자리를 잡았다. 

 

포르쉐의 차세대 PCM 6.0 통신 시스템은 완전한 디지털 곡선 게이지 클러스터와 마찬가지로 특징이 될 것이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포르쉐의 SUV 디렉터인 줄리안 바우만은 과도기적으로 기존 가솔린 엔진 마칸이 신형 마칸과 함께 계속 판매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 제품은 타이칸/파나메라 듀오가 제공하는 것을 광범위하게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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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 EV는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최상위 버전임을 식별하기 위해 타이칸과 같은 터보 배지가 부착된다. 이는 타이칸의 J1 플랫폼에서 개발된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낮은 슬러지 GT와 높은 승차감 SUV가 동일한 하드웨어를 공유할 때 필요한 물리적 유연성을 허용한다. 

 

이 플랫폼은 현재 아우디 및 포르쉐 모델 전용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Q6 E-tron이라고 하는 마칸 EV의 Q5 크기 형제 모델에도 채용된다. 

 

마칸 EV는 각 차축을 구동하는 모터를 사용하여 네바퀴 굴림방식을 채용한다. 가장 강력한 버전은 잠재적으로 약 700hp를 제공할 수 있지만 포르쉐는 타이칸과 성능 거리를 유지할 것이다. 가장 강력한 두 가지 버전에는 타이칸과 마찬가지로 터보 및 터보 S 배지가 붙는다. 뛰어난 온로드 핸들링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모터와 휠의 전자 제어가 제공하는 높은 정밀도는 마칸 EV가 오프로드에서도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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