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프로토타입이 얼어붙은 스웨덴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초 2021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그란투리스모는 현재 2023년형 모델로 올 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신 스파이 사진은 디자인에 관한한 상상할 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지만 선대 모델에 비해 상당히 진화적일 것이라는 정도는 알 수 있다. 플라스틱 디퓨저로 보완된 로우 프로파일 겨울 타이어와 쿼드 테일파이프가 장착된 재설계된 쿠페는 프론트 범퍼의 측면 흡기 뒤에 2개의 인터쿨러가 숨겨져 있다. 이는 오늘날 성능 지향적인 자동차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트윈 터보차저가 메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3개의 모터 레이아웃으로 오래 전에 확인된 완전 전기 변형을 제외하고 파워트레인 옵션 측면에서는 확인된 바가 거의 없다. 0-100km/h   가속성능은 약 2초. 

스펙트럼을 낮추면 V8 트윈 터보 옵션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대부분의 소문은 마세라티가 프론트 미드십 차량을 위해 수정할 수 있는 한 MC20의 네투노와 같은 트윈 터보 V6에 대한 사례에 관한 것이다. 

이에 비해 MC20 슈퍼카는 쉐보레 콜벳과 공유되는 8단 트랜스액슬을 사용한다. 실제로 Z51 패키지와 함께 C8 스팅레이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eLSD가 장착된 트레멕 TR-9080 DCT가 조합된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네투노 및 잠재적인 V8 옵션은 현재 생산되는 다른 모든 마세라티에서 볼 수 있는 8HP 8단 AT와 조합될 수 있다.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와 함께 더블 스포크 알로이 휠이 장착된 프로토타입은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비교적 작은 쿼터 윈도우를 더욱 자랑합니다. 후자의 세부 사항은 뒤쪽의 제한된 승객 공간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