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올 해 부분 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투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외부 스타일, 추가 기술 및 인테리어 업데이트가 특징이다. 스웨덴 북부에서 촬영된 외부 사진은 현대의 가장 큰 SUV가 투싼의 보석 같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그릴 패턴, 업그레이드된 LED 헤드램프, 새로운 알로이 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그릴 패턴을 채용하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내부는 현행 모델의 트윈 스크린 레이아웃과 센터 콘솔을 유지하지만 쏘나타와 투싼과 같은 스티어링 휠을 채용하고 있다. 더 큰 관심은 현재의 10.25인치 디스플레이 가 12.3인치로 확대되었다는 소문이 있는 중앙 터치스크린이다. 

파워트레인은 3.8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과 앞바퀴 굴림방식의 2.2리터 4기통 터보 디젤의 선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 팰리세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은 올 여름 출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