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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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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7-27 08: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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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GT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의 프로토 타입이 다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앞 범퍼의 공기 흡입구가 막혀있고 내연기관 버전의 4개의 배기 팁이 없는 것과 왼쪽의 연료 주입구 캡이 없는 것 등이 이 차가 배터리 전기차라는 것을 말해 준다. 

 

대신 후면 번호판 왼쪽에 캡이 있어 충전 소켓을 숨길 수 있다. 휠 디자인도 더 공기역학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모든 측면에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레이아웃 및 디자인과 관련하여 이전 모델의 발자취를 따라 2인승과 수하물을 위한 충분한 공간과 모델 존재감을 주기 위한 상당히 넓은 외부 치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스파이 샷이 보여주듯이, 그란투리스모는 상대적으로 절제된 스타일이 특징으로 외부 디자인에 관해서는 람보르기니만의 독창성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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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100% 전기 솔루션을 채택한 브랜드의 첫 번째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 차량은 최종 설정 준비를 위한 중요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다양한 사용 조건에서 현재 집중적인 도로 및 회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으므로 사양을 구분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그러나 전기차 버전은 쿠페와 카브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 3개의 동력 장치 중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에 마세라티에 대한 지분은 아마도 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높지 않을 것이다. 

 

라인업은 여전히 부티크 자동차 제조업체의 그것으로 전기차의 연간 수만 대가 아니라 조금 더 독점적인 제품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더 넓은 관점에서 볼 때, 대부분의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가 현재 SUV, 크로스오버 및 세단으로 바쁘기 때문에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올레의 배터리 전기 버전은 이러한 차체 스타일을 제공하는 최초의 전기차가 될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최초의 전기 쿠페와 카브리올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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