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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르쉐 파나메라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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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08 0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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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판매량을 보면 2021년부터 배터리 전기차 타이칸이 911을 거의 능가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타이칸은 너무 훌륭하여 구매자는 2021년에 4,257대만 판매된 현재의 파나메라보다 더 선호하는 것 같다. 

 

타이칸의 성공이 파나메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최근의 스파이 샷은 포르쉐가 현재 파나메라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를 작업 중임을 알 수 있다. 이 프로토타입에는 주기 중 새로 고침을 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해 보이는 특정 변경 사항이 있다. 

 

2세대 파나메라는 2017년에 출시됐으므로 6년 동안 지속된 원래 모델의 타임라인을 기준으로 교체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파나메라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중앙 잠금 휠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파나메라는 이 트랙 중심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때문에 포르쉐는 트랙 지향의 파나메라(GT3)를 고려하고 있는지, 아니면 이것은 단지 일회성 프로토타입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 프로토타입에는 부분변경 모델에서 거의 변경되지 않는 요소인 다른 연료 캡, 헤드라이트 및 도어 핸들이 있다. 이전의 스파이샷과 달리 이 차는 후면 창을 덮고 있어 새로운 파나메라가 이 요소에 대해 다른 모양을 가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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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이는 부분변경 모델로서는 이례적이다. 다른 눈에 띄는 변경 사항으로는 더 슬림해진 테일램프, 프론트 펜더 및 리어 해치 주변 영역이 있다.

 

 엔진의 경우 차세대 파나메라에 동력을 공급할 엔진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전 스파이 샷은 두 개의 연료 도어가 있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암시했다. 

 

이 최신 스파이 샷 배치의 모든 각도에는 조수석만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프로토타입이 운전석에 충전 포트가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모든 고객이 순수 전기 자동차로 전환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니므로 차세대 파나메라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제공하는 것은 포르쉐의 입장에서는 현명한 선택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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