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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아스톤 마틴 D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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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16 08: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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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마틴은 2016년 DB9의 후속 모델인 DB11을 공개했다. 이것은 당시 다임러 AG 소유 하에 출시된 회사의 첫 번째 모델이었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시하면서 1,400대 이상이 현장에서 주문됐다. 양산 6년이 지난 지금 애스턴마틴은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초기 테스트를 위해 주행 테스트 중인 DB11 후속 모델(아마도 DB12라고 함)의 프로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DB11 후속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둘러싼 많은 수수께끼가 있다. 초기 소문에 따르면 이것이 회사 최초의 완전 전기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예상 주행거리가 600km인 메르세데스에서 공급받기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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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2년 초 아스톤 마틴 CEO 토비아스 모어는 V12는 단종되지 않고 2026년 또는 2027년까지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프로토 타입의 두툼한 테일파이프로 현실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V12 엔진의 새 버전은 없을 것이며 현행 엔진의 진화다. 이것은 DB12가 DB11 및 밴티지와 동일한 트윈 터보차지 5.2리터 V12 엔진이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600마력을 발휘한다. 과거의 예를 감안하면 DB12는 700마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다.

 

외부 디자인은 현행 모델에서 약간 진화한 것으로 보이며 발할라 컨셉에서 가져온 요소로 최신 밴티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소문에 따르면 DB11 후속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스톤 마틴이 전기 파워트레인 대신 V12 엔진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처럼 DB12가 2024년 초에 출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208bed0ad994618c29c0502312bef49a_16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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