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가장 작은 모델에 대한 두 번째 스타일링 업그레이드가 올해 말 쇼룸 도착을 앞두고 스웨덴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피칸토는 2017년 출시된 현 모델과 2020년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이후 2023년 말 이전에 또 다른 페이스리프트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이 이미지는 기아의 업데이트 된 피칸토가 곧 출시 될 기아 EV9 7 인승 전기 SUV에서 영감을 받아 개조 될 예정임을 보여준다. EV9과 유사한 세로 모양의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쏘렌토 7인승 SUV 및 카니발 피플무버의 페이스리프트가 새로운 전면 범퍼로 보이는 것의 일부 있다. 

가공된 알로이 휠도 새것이며 재설계된 리어 범퍼가 있습니다. 후미등도 수정되었지만 EV9의 곡선 모양을 채택할지 아니면 오늘날의 모델과 유사한 보다 전통적인 디자인이 채택될지는 불확실하다. 내부가 다른 현대 및 기아 자동차의 최신 화면과 기능을 채택할지 아니면 쇼룸에서 차량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간주될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1.2리터 트윈 터보 4기통 또는 1.0리터 터보 3기통 엔진에 대한 업데이트는 이미 최신 유럽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므로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당분간 도시형 자동차의 판매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피칸토의 주요 시장인 유럽의 엄격한 2025년 배출 규정이 저렴한 휘발유 소형 자동차의 미래를 위협함에 따라 당분간 또 다른 페이스리프트를 우선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