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포드 트랜짓 쿠리어의 첫 번째 프로토 타입에 이어 이번에는 파란색 타원형의 차세대 소형 MPV인 투에네오 쿠리어 피플 무버 베리에이션이 스웨덴 북부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프로토타입은 이전에 목격된 상업용 밴보다 덜 위장되어 있으며, 바닥에 사다리꼴 모양의 그릴과 함께 새로운 역 "L"자형 헤드램프와 얇은 수평 막대가 있는 대형 그릴을 드러내고 있다.

측면으로 더 나아가 새 모델은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온실, 두 줄의 시트와 대형 테일게이트를 갖추고 있다. 일부 라인은 새로운 폭스바겐 캐디의 라인과 매우 유사하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가 폭스바겐의 밴과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둘 다 디지털 계기판을 공유하지만 멀티미디어 시스템 "SYNC 4"의 터치 스크린과 기후 제어 모듈용 기존 버튼 배터리 아래에 분리가 있다. 기존의 자동 기어 레버는 유지되어 있다.

새로운 투어네오 쿠리아는 2024년에 데뷔할 예정이며, 모든 영역에서 참신함을 탑재하고 가장 진보된 디자인을 훨씬 능가한다. 유럽 상용차 카테고리의 레퍼런스 중 하나가 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모델이다. 제안은 전동화 디젤 버전으로 구성된다. 최대 4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배터리가 탑재된 배터리 전기차 변형이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