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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르노 오스트랄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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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5-08 0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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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기반 아르카나가 꽤 인기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르노는 이제 오스트랄을 기반으로 하는 또 다른 크로스오버 쿠페를 개발하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외부에는 두꺼운 위장이 있고 가끔 가짜 플라스틱 클래딩이 두 배로 늘어나 있다.

 

언뜻 보면 오스트랄과 거의 같은 크기로 보인다. 이는 아마도 동일한 CMF-CD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으로 최근 더 넓은 모델인 새로운 에스빠스(Espace)와도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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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빠스가 크로스오버로 돌아오고 세닉이 내년에 하이라이딩 EV로 돌아오는 동안 르노가 아직 부활하지 않은 승합차 별명이 하나 있다. 바로 아반타임이다. 기발한 2도어 미니밴에 사용된 명판이 이 새로운 크로스오버 쿠페로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그 크기와 모양은 아르카나 위에 배치되어 BMW X4 및 메르세데스 벤츠 GLC 쿠페와 같은 모델로 구성된 프리미엄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 설립의 주류 대안으로 변모한다.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올 뉴 르노 아반타임은 실제로 이 이름을 사용한다면 르노의 현대 라인업에서 트렌디한 차량이 될 수 있는 모든 전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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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헤드램프의 배치는 오스트랄과 거의 비슷해 보인다. 위 아래 그릴의 모양과 크기, 프론트 범퍼의 측면 통풍구는 많은 양의 위장으로 인해 아직 예측할 수 없다. 루프 라인은 B 필러 뒤쪽에서 더 아치형이어서 필연적으로 뒷좌석 승객을 위한 헤드룸이 줄어들고 트렁크 용량이 작아진다. 뒤 번호판은 테일게이트에 있는 오스트랄과 달리 범퍼에 통합되었으며 반사경은 더 아래쪽에 위치한다. 리어 범퍼의 왼쪽에 있는 단일 배기 팁과 리어 윈드스크린 위와 아래에 한 쌍의 스포일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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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오스트랄과과 동일할 수 있다. 여기에는 대시보드 패널의 전체 모양이 포함될 수 있으며,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뒤의 디지털 다이얼과 중앙의 세로 방향 디스플레이창이 있. 센터 콘솔은 약간 다를 수 있으며 도어 카드도 마찬가지이다.

 

르노 아반타임은 내년 초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차명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957338d179cef606ee66a470937756a5_16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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