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의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2019년에 출시되었으므로 2027년에 완전한 전기로 추정되는 새 모델이 출시되기 전에 중간 주기의 페이스리프트가 가능하다. 업데이트된 이보크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적발된 차량은 새로운 그릴과 수정된 전면 범퍼, 번호판 양쪽에 재설계된 공기 흡입구, 범퍼 하단에 새로운 스키드 플레이트가 장착됐다. 또한 헤드라이트의 내부 그래픽도 새로워졌다.

후면도 마찬가지이다. 하단 부분이 대대적으로 수정된 새로운 범퍼와 테일램프를 위한 새로운 그래픽이 제공된다. 

지금까지 재규어랜드로버는 기술적 수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수정된 이보크가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일 수 있기 때문에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운전자 지원 시스템, 연결성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