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에 캐딜락의 완전히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EV가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캐딜락은 전기 전용 브랜드로의 전환의 일환으로 다양한 새로운 전기차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 EV 중 하나는 XT4와 유사한 소형 전기 SUV이다. 현재 캐딜락은 고급 2열 차량인 리릭이라는 전기 모델 하나만 있다. 캐딜락은 테네시 공장에서 Lyriq 생산을 늘리고 있습다. 

또한 캐딜락은 30만 달러 수준의 엄청난 가격표와 함께 제공되는 독점적이고 세심하게 제작된 모델인 셀레스틱을 공개했다. 

GM은 테슬라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로 목표를 설정했으며 쉐보레 볼트 EV 및  EUV보다 훨씬 뛰어난 매력적인 고급 옵션을 만드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캐딜락은 개발 중인 EV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XT4 크기의 EV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캐딜락은 약 1년 전에 XT4 크기의 전기 크로스오버를 딜러들에게 선보였으므로 올해 말까지 정식 데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