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폭스바겐 모델이 가까운 장래에 더 큰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받게 된다.폭스바겐T7과 T-록, 캐디와 새로운 티구안 내부 사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골프와 파사트가 더 큰 터치스크린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더 큰 화면을 가진 ID.Buzz의 프로토타입도 있다.

이 스파이 샷에서 다소 깔끔하게 덮힌 것은 훨씬 더 큰 터치스크린으로, 꽤 큰 차이로 위로 확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새로운 터치스크린이 동일한 장착 위치에 있기 때문에 현재 모델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 및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통합되어 있는 반면, 이 화면은 크고 독립되어 있다. 또한 화면 하단 가장자리의 각진 베이스에 새로운 버튼 세트가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점에서 터치에 민감한지 아날로그인지 확실하지 않다.

흥미롭게도 현재 골프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은 터치스크린이다. 특히, 라디오 및 공조 시스템을 작동하기 위한 아날로그 컨트롤이 없으며 터치를 통해 작동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다. 거친 길에서는 라디오 볼륨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일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레이아웃은 또한 화면을 사용하려고 할 때 손을 쉴 곳이 없다. 각진 베이스가 있는 더 큰 화면을 가진 이 테스트 뮬을 통해 폭스바겐은 해당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