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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닛산 아리야 니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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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9-25 0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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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상대적으로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쿠페형 아리야 SUV에 고성능 니스모 변형을 추가할 예정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주변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는 곧 출시될 현대 아이오닉 5 N과 기아 EV6 GT 사이에서 뜨거운 전기 크로스오버 경쟁자들을 상대햐야 한다. 

 

아리야 니스모 프로토타입은 더욱 공격적인 전면과 스포티한 사이드 스커트, 다른 후면 범퍼를 장착한 모습으로 촬영됐다. 

 

약 2년 전 닛산 아리야 싱글 시터 컨셉을 공개했을 때 닛산은 이 컨셉이 미래 스포츠 모델 개발을 안내할 새로운"EV 성능 언어를 시연했다고 강조했다. 이 컨셉을 통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로드카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암시할 뿐만 아니라 새롭고 효율적인 전기차의 성능을 보여주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로 아리야 파워트레인의 고성능 잠재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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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디렉터 토마소 볼페에 따르면, 브랜드의 전기차와 포뮬러 E 프로그램은 서로를 보완하고 영향을 미치며 일부 전용 고성능 전기차의 실현 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더하고 있다. 

 

아리야의 출력 및 배터리 용량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그러나 듀얼 모터 3세대 포뮬러 E 경주용 자동차는 앞 차축에 250kW 모터를, 뒷차축에 더욱 강력한 350kW 모터를 탑재해 최고 속도 320km/h 이상, 최소 40%의 회생제동을 통해 에너지를 회수한다. c5a9e5a22a894c48a81667bb7476c6ef_169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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