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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기아 타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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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3-12 2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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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아 타스만 픽업이 글로벌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최신 이미지는 그 목표가 어디로 설정될지에 대해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겨울철 스파이 테스트에서 기아 타스만은 스웨덴의 얼어붙은 호수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완전히 새로운 픽업의 전면은 곧은 스타일, 복잡한 조명 시그니처, 그리고 아마도 매우 특별한 그릴을 갖게 될 것이다. 기업 로고가 후드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량의 차체 하부에는 검은색 클래딩이 있다. 

 

사진은 또한 지붕 레일과 기존 도어 핸들이 있을 것임을 보여준다. 아직 토대에 관해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거리에서 기아 태즈먼이 모하비/보레고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따라서 적절한 고무를 장착하면 멋진 야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차체 온 프레임 트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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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지만 회사가 비용을 낮추기 위해 2륜 구동으로 더 적은 맛을 제공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또한 더 빠른 기어 변속을 위한 듀얼 클러치 장치와 같은 자동 변속기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력 측면에서는 2.5리터 터보차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나타 N-라인의 밀은 290마력에 적합하며 1,650~4,000rpm에서 422Nm의 토크를 발휘한다. 2.2리터 CRDi 터보디젤도 약 200마력이 넘는 엔진 제품군의 일부로 이해되며, 기아가 이를 높을 수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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