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의 모습이 국내에서 포착되었다. 이미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테스트 중인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된 가운데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도 포착된 것.

지난 5월 공개된 쉐보레의 2015년형 임팔라는  2.5리터와 3.6리터 두 가지엔진이 올라간다. 미국에서 팔리는 쉐보레 중에서는 말리부에 이어 두 번째로 스톱 스타트가 적용됐다. 말리부는 동급에서 처음으로 스톱 스타트가 적용된바 있고 도심 연비가 14%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임팔라 판매에서 2.5리터 에코텍이 차지하는 비율은 30%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