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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볼보 신형 S60 V60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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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27 1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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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이 내한한 가운데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은 “한국은 볼보자동차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 전세계 국가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의 판매는 글로벌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징적인 의미와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은 중요성에 따라 오직 한국시장을 위해 개발한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동급에서 찾기 힘든 최상의 편의사양과 안전기술을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가 선사하는 보다 더 나은 삶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볼보 신형 S60 V60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 현장에서 오고간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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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은 자국 메이커(현대, 기아, 제네시스)와 수입차 시장에서는 독일 브랜드의 점유율이 높은 시장이다.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볼보만의 전략이 있는가? 그리고 글로벌에서 보는 한국시장의 매력이나 가치는 무엇인가?
A.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 / 한국 고객들이 환경, 품질, 안전 등 볼보의 브랜드 가치를 많이 좋아해주시고 있다. 이 가치들은 우리가 지난 10년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자 앞으로의 성장에도 뒷받침이 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우리의 새로운 신제품들이 계속해서 성장을 이끌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우리의 제품들은 스웨덴의 브랜드 가치, 특히 안전이라는 가치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그리고 차량 내에 탑재된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앞으로 우리의 리더십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S60, V60 크로스컨트리에 탐재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Q. 현재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화두긴 하나, 특히 볼보의 경우 물량 이슈가 큰 것 같다. 여전히 대기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량 확보를 위한 계획이 있나?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생산 관련 반도체, 우크라이나 이슈 등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옵션이 제외되거나 물량이 줄어들었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A.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 모든 브랜드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겠지만, 볼보는 상품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는 고객과의 약속으로, 볼보는 모든 옵션을 거의 변경하지 않고 최대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성장해온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자 한다. 오는 4분기에는 올해 분기별 판매량보다 더 많은 물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옆에 계신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자 한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Q. 향후 순수 전기 SUV를 한국시장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구체적인 시기는 어떻게 되나? 이는 XC90을 대체하는 것인가? 그리고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회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계획은 변함이 없나? 
A.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 / EX90은 XC90을 대체하는 모델이 아니다. EX90은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전기 SUV로, 전통적인 대형 SUV와 다른 순수 전기 SUV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 발표 때 언급한 것처럼,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다. 그렇기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정확한 시점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이고, 앞으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실내 기술 등을 확인하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다. 

Q. 최근 들어 지리그룹 산하의 글로벌 그룹사들의 협력 및 그로 인한 비지 니스 결과물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국내에서는 전기차 브랜드인 폴스타의 런칭이 이루어졌고, 향후 르노코리아와의 협업이 Lync & Co. 와 이루어 진다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글로벌 그룹사 내에서 타 브랜드와 구별되는 볼보자동차만의 전략이 있는가?
A.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 정확하게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지리자동차가 볼보자동차를 2010년에 인수했고 ‘볼보자동차의 독립 경영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확실하게 약속했다. 모든 디자인, 경영, 엔지니어링은 스웨덴 고텐버그의 조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호랑이 같은 기업, 자유롭게 숲에 있어야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으니 자유롭게 경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리자동차 회장의 약속이 있었다. 이 점이 볼보자동차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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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볼보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전기차 등도 중국 생산 물량을 수입하기 시작하고 있는데 향후 S90 이외에도 중국산 모델을 한국시장에 투입할 계획이 있나? 
A.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 / S90이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스웨덴과 벨기에, 미국 등지에 볼보 공장이 있어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어느 곳에서 생산되던 볼보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공장의 품질 관리는 스웨덴 본사에서 스웨덴의 방식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품질 부분은 어느 곳에서 생산되던지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차량 물량과 관련된 문제는 수급 최적화에 따라 진행될 것. 하지만 볼보 차량의 품질에 있어서는 어떤 우려도 하실 필요가 없을 것이다. 

Q.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되는 쟁점이 바로 폭스바겐과 볼보의 4위 경쟁이다. 폭스바겐의 판매량이 볼보를 다시 앞서고 있는데, 볼보가 4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지? 
A.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 현재 볼보의 물량 문제 때문에 정체되는 구간을 보이고 있지만, 11~12월 볼보자동차가 한번도 가져오지 않았던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다. 올해 전체 판매량을 1만 5천대로 예상하는데, 한달 1200대 판매, 11 12월에는 이의 2배 이상을 판매함으로써 작년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여줄 것이다. 볼보자동차는 S60 V60 크로스컨트리뿐만 아니라 전모델에 대해 여전히 많은 주문량을 가지고 있어, 공급물량이 많이 들어오면 다른 경쟁사보다 다른 마켓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Q. S60 경우 해외 판매가와 1천만원 정도의 가격차가 있는데, 현재 높아지는 환율이 판매가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A.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 / 환율이 제품 가격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고객에 대한 신뢰의 측면이 있기 때문에 외부적인 영향으로부터 발생하는 가격 변동은 최소화하고, 최대한 우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 브랜드 신뢰성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이다. 

Q. 물량을 늘리기 위해서라면 공장을 증설해야할텐데 지리자동차와 르노삼성의 협업처럼 국내 공장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 
A.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 / 사실 지리자동차도 판매 수요가 높아 우리와 같은 물량 이슈를 겪고 있다. 지리자동차는 주주일 뿐이고 볼보자동차는 스웨덴에 상장된 스웨덴 회사다. 우리는 우리의 공장에서 우리의 차를 독자적으로 생산할 것이고, 다른 기업과의 생산 협업의 계획은 전혀 없다. 다른 제조사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Q. 글로벌에서는 리차지 모델을 온라인으로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국내에서는 온라인 판매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혹시 나중에라도 온라인 판매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딜러사를 통해서만 판매할 것인지가 궁금하다. 
A.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 / 최근 업계에서 온라인 판매가 많이 회자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를 원하느냐를 기준으로 판단하고자 한다. 우리는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 판매는 온라인으로 판매와 인도를 모두 진행할 수도 있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 후 딜러를 통해 차량 인도를 받는 두 가지로 진행이 가능할 듯 하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딜러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시장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온라인 구매를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 

Q.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에 대한 물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됐는지 궁금하다. 
A.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 본사와 긴밀하게 협조 중이며, 내년에 2천대씩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하지만 공급 물량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판매 예정인 1만 5천대보다 내년에는 더 많은 물량을 들여올 수 있도록 APEC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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