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Q&A] HMG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질의응답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6-15 22:48:55

본문

현대차그룹은 15일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행사를 처음 개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 전략을 비롯 개방형 혁신 성과, 스타트업 협업 체계 등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실증 사업 지원, 기술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원활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돕고 있다.

 

​​특히 ▲모빈(MOBINN) ▲모빌테크(MobilTech)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Metaverse Entertainment) ▲뷰메진(ViewMagine) ▲어플레이즈(Aplayz) 등 현대차그룹과 협업 중인 5개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들을 함께 전시해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조화로운 공존 의지를 강조했다.

 

스타트업 사례 발표 이후 오고간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687feffc35780e62daec36ab882ea91a_1686836
 

Q1. 배송로봇이 매우 흥미롭고,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을 예상한다.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운용하면서 예상치 못한 많은 이상 상황이 생긴다. 기상상황, 도로상황에 따라 언제든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 자율주행처럼 배송로봇에서 V2X 시스템이 도입되는 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지 견해가 궁금하다. V2X 시스템이 있어야, 자동차로부터 오는 도로/지형정보를 로봇이 받아서 이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로봇업계에서 정말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지?

 

A1. 모빈 최진 대표

상황에 따라 효용성이 달라질 것이다. 현재 강남역에서 바로 운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아파트 단지에서는 가능할 것 같다. 다만 공원형 아파트에서는 가능할 것 같은데, 일반형 아파트로의 확대 여부는 장애물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다. 조금 더 제한된 공간으로 가면 캠퍼스에서도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프라를 최대한 건들지 않는 선에서 확장하는 게 목표라, 제한된 공간에서 운영해 효용성을 검증하고, 그 다음 조금 더 불확실성이 높은 공간으로 확장하는 게 목표다. 효용성을 검증한 곳은 많지는 않지만, 편의점 검증부터 시작했고 이후 음식 배달, 물류 등으로 확대 예정이다. 확대성을 위해 인프라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GPS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효용성이 중요하고,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품목 먼저 서비스를 하고 있다.

 

 

Q2. 공간 음향은 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안 좋을 때 슬픈 음악을 듣고 싶은 건 당연한데, 그럴 때 카페에서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처럼 개인 감정에 따라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

 

A2. 어플레이즈 배정진 대표

‘개인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충분히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지 않나?’하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개인이 좋아하는 음원보다는 특정 공간에 맞는 음원을 틀어주는 게 우리 서비스의 골자다.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결국 음원을 듣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취향을 갖고 있고 어떤 시간대에 해당 공간을 많이 이용하는지 등 최대한 데이터를 많이 확보하고자, 데이터 수집 방법에 대한 고민과 기획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다만, 개인의 감정에 실시간으로 맞춤화 된 서비스는 아직 어렵다. 다음에 준비하고 있는 것은, 개인의 이동 경로에 따라 해당 공간들의 데이터와 개인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매치한 음원을 제공하는 개인용 서비스다. 예를 들어 특정 공간들을 이동하는 개인이 우울한 무드면, 앱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입력 받고, 저희가 그 우울한 무드에 맞춰서 해당 공간들에서 재생되는 음원의 종류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Q3. 발표자료에 1조 3천억원을 투자했다고 나와있는데, 앞으로의 투자 계획은?

 

A3. 황윤성 상무

저희가 지향하는 바가 전략적 투자다. 지금까지 투자금을 보면 현대차그룹의 규모로 봐서는 크진 않다. 앞으로도 예산을 정해놓고 투자하기 보다는, 꼭 투자가 필요한 기업이거나 센싱해야할 분야가 있다에 투자할 예정이다.

 

687feffc35780e62daec36ab882ea91a_1686836
 

Q4. 현대오토에버에서 자율주행 정밀지도를 개발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 디지털트윈 기술이 들어간다. 이 분야에서 협업 계획이 있는지?

 

A4.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

현대오토에버와 디지털 트윈 기술과 함께 협력해 개발하는 것은 맞다. 이 이상은 자세하게 말하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란다.

 

 

Q5. 건설현장에서 드론이 활용된 게 2013년~2015년인데 그때의 기술들과 현재 기술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이미 건설 현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지만, 사람이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다. 그런 부분에 대해 예전과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 개선되었는지?

 

A5. 뷰메진 김도엽 대표

예전부터 드론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작업을 시도한 건 사실이다. 다만, 3D 모델이나 건설현장 가상화에 집중이 되어있었다. 가상화된 현장에 가치를 부가하는, 분석을 통해 법적 자료를 만든다거나, 작업자의 안전을 제공하는 솔루션은 제공되지 않다가 작년에 현대건설 서울 현장에서 기술이 도입되면서 일괄적으로 데이터 분석이 많이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아파트 1개당 준공 승인받기 전까지 3번의 검사를 하게 되고 이 때 보름에서 한달 간의 시간이 드는데, 획기적으로 시간을 반나절 정도로 줄였다. 이와 더불어 건설을 할 때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고 특장차를 부르는 데도 큰 돈이 든다. 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기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시권 내에, 그러니까 사람이 볼 수 있는 RGB 카메라로 결함을 잡고 있지만, 적외선 카메라와 열 감지 카메라 등을 활용해 비가시권에 있는 결함까지 탐지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Q6. 황윤성 상무님께서 자동차 산업이 100년 넘게 혁신적인 기업들과 성장해왔다고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혁신적인 기업들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싶다. 많은 스타트업사를 지원하고 있는데, 최근 대기업이 작은 기업의 기술을 훔쳤다는 기사들도 많이 보인다. 현대차가 지원하는 스타트업들의 장기적인 스케일 향상을 위해 기술 특허, 재산권 보호가 필요할 것 같은데, 현대차그룹이 시행하는 프로그램들 중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A6-1. 제로원 노규승 팀장

특히 조심하고 있고, 어떻게 서로 윈윈할 수 있는지 고민이 많다. 별도 프로그램이기 보단 여러가지 형태로 지원하고있다. 기술 유출은 내부 프로세스를 다양하게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사업상 벤치마킹을 목표로 정보를 듣기 위해 요구를 할 때, 그런 걸 스크리닝하는 프로세스가 있고, 전체 프로세스를 공유할 수는 없지만 이슈가 없게끔 법적 검토 등도 진행하고 있다. 제로원은 초기 스타트업 육성이 목표인 곳이라, 컨셉/사람/아이디어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업에 집중하기 보다는 스타트업이 어떻게 성장할지에 더 목표를 두고 있다. 제로원 펀드로 투자한다던가, 국내에 있는 CVC, VC와도 협력 프로그램을 잘 두고 있다. 제로원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던지 등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모빌테크는 초창기부터 투자해서 성장한 기업이고, 이처럼 좋은 스타트업 사례가 굉장히 많다.

 

A6-2. 황윤성 상무

보충 설명 드리자면, 투자할 떄 글로벌 무대에서는 투자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 FI(파이낸셜 인베스트먼트)나 실리콘 밸리의 거대 ICT 기업들과도 경쟁해야 하는데, 이 때 현대차그룹의 강점은 아이디어를 제품이나 상품으로 사업을 연결시켜줄 수 있다는 점과 신뢰 관계다. 오랜 기간 한 번도 유사 사고가 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이에 기반한 사업적 신뢰를 줄 수 있다.

 

A6-3. 모빈 최진 대표

분사한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덧붙이자면, 모빈도 사내 사업화가 가능했겠지만, 현대차그룹에서 잘 인큐베이팅해서 분사까지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687feffc35780e62daec36ab882ea91a_1686836
 

Q7. 국내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규제는 무엇인지? 현대차그룹에서 준 지원 중 제일 도움된 부분은 무엇인지?

 

A7-1. 모빈 최진 대표

개인적으로는 속도에 맞게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저희 보이스를 잘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모빈의 아이디어가 아무것도 아닌 때부터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선정해 아이템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줬고, 내부적 갈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물론 물리적 지원도 많이 받고 있다.

 

A7-2.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

모빌테크 역시 로봇 관련된 다양한 업체와 일을 많이 했다. 로봇이 주행한다는 것에 로봇이냐, 차냐, 인도를 다닐 수 있냐 등 이슈가 있고, 무인으로 돌아다닐 수 있냐는 등 이슈가 있다. 이런 것들이 완전 법적으로 풀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샌드박스 등을 통해 충분히 검증하고 시범서비스 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국토부뿐만 아니라 산업부에서도 많은 규제를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제도적 장치들은 많은 준비가 돼있다고 생각한다.

 

 

Q8. 로봇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최근 호텔에서 배달로봇이 배달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사람과 엉키는 경우도 있고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부딪힐 뻔한 것도 본적이 있다. 이에 대한 방안이 있는지?

 

A8. 모빈 최진 대표

로봇의 무게 중심을 최대한 아래로 하면서 안 넘어질 수 있도록 제작은 했으나, 현재 넘어진 로봇을 일어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용이 매우 높아질 수 있기 때문. 다만, 다리형 로봇보다는 잘 넘어지지 않는다. 또 복잡한 환경에서 기술 고도화 개발을 하고 있으나 만에 하나 발생하는 상황 때문에 의구심이 생길 수 있어, 따라서 단계적으로 풀어가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로봇 책임보험도 들게 되어 있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어느정도 보상도 가능하다.

 

 

Q9. 보도자료에 SDV, 인공지능, 양자에 관심이 있다고 적혀 있어, 이 부분이 현대차그룹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방향성을 드러낸다고 봤다. 앞으로 어떤 영역의 신기술/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지? 그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는?

 

A9-1. 제로원 노규승 팀장

SDV는 현대차그룹 전체의 지향점이고 이에 맞춰 다같이 변화 중이다. 예를 들어 비즈컴AI라는 스타트업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텍스트를 이미지화 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차량의 컨셉 디자인 과정에서 “헤드캠프 디자인을 날카롭게 해줘”라고 하면, 실제 헤드램프 이미지로 구현해 디자인을 보여준다. SDV 관점에서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열어놓고 다양한 기술을 보고 있다.

양자는 AI 같은 기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AI가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일부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그런 문제들은 퀀텀 컴퓨터 기술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 최근 카이스트 교수님이 창업하신 퀀텀 컴퓨팅 스타트업인 큐노바에 투자한 사례가 있고, 아이온큐에도 투자를 했다. 현대차그룹이 갖고 있는 리소스가 부족한 부분들도 많기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서 저변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부분에 투자하고 있고 당장의 협업보다는 중장기적 협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A9-2. 황윤성 상무

말씀주신 항목들이 현재 HMG가 관심 갖고 있는 분야가 맞다. 이는 계속 디벨롭 되고 있으며. 또 크래들을 통해서 현장을 방문하게 되면 새로운 것들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그러면 실시간으로 관심 분야가 계속 바뀐다.

 

A9-3. 문성환 팀장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초기 스타트업 투자도 많이 하고 있지만 레이터 스테이지에도 많이 투자를 하고 있다. 5년 전에 봤을 때 가능성을 의심했던 회사들이 실현이 되듯, 자율주행이 시작되면 차의 형태가 바뀔 수 있다. 새로운 것들을 초기 단계에서 접목하기도 하면서, 여러 팀 안에서 초기, 중기, 레이터 스테이지까지 다양하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 봐주면 될 것 같다.

 

687feffc35780e62daec36ab882ea91a_1686836
 

Q10. 모빈이 CU와 실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실증 검증 단계가 끝나고 본격적인 양산 시점은 언제쯤으로 잡고 있는지, 양산 계획이 있다면 추후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A10. 모빈 최진 대표

23년 검증, 24년 확산, 25년 보편화라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오늘 보여 드린 로봇은 양산 직전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편의점 배달도 해봤지만, 음식 배달, 물류에도 도전할 것이고 POC를 통해서 나오는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로봇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놓았고 업체들과 긍정적으로 얘기 중에 있다. 현대차와의 협업은 현대차그룹 내에서도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과 효용성을 잘 검증할 것이고 그에 따라 확산되고 파생되는 니즈도 많을 것이라고 본다.

 

 

Q11. 제로원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현재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나 스페이스도 운영 중인데, 이런 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다. 지방에서의 스타트업 지원 계획은 어떻게 되나?

 

A11. 제로원 노규승 팀장

아까 말씀드렸던 포모시스 같은 경우에는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큐노바 같은 경우에는 카이스트가 있는 대전 지역이나 세종 쪽에도 많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제로원 프로그램 자체도 결국 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글로벌 스타트업까지 포함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물론 지역별로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는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해양 폐기물은 경남 지역 쪽, AI라던가 퀀텀 컴퓨팅은 대전 세종 쪽에 좋은 스타트업들이 많이 있다. 또 저희 펀드에 LP로 산업은행이 들어와있는데, 산업은행이 지역별로 라운드테이블을 자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현대차그룹도 참여해서 부산, 전주, 대구 등 지역을 다 다니고 있다.

 

 

Q12. 드론 기술로 GBC라던가 롯데 같은 큰 건물의 외벽에 VODA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이해했는데, 앞으로 현대차그룹과 UAM이라던가 미래차 관련해서도 협업을 기대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A12. 뷰메진 김도엽 대표

기회를 주시면 당연히 하겠지만 지금 단계에서 생각해봤을 때 UAM 같은 경우는 버티포트에 대한 안전성 검사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질적으로 저희의 코어 기술은 AI 분석 기술이다. 이미지나 안면 AI가 판독할 수 있는 데이터 내에서 굉장히 미세하고 작은 것 까치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생산할 때에도 충분히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또한 차량이 마지막에 출하되기 전에 자동차의 엔진이나 조도를 확인할 때, 레인 센서에서 먼지가 많이 있는지 보는 것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지금은 저희가 건설에 집중을 하고 있고 체력이 약한 스타트업의 한계상 이런 니치 마켓에서 먼저 좀 튼튼한 스트림을 만들고 난 뒤에 시장을 조금씩 확장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