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R 최초 공개, 2014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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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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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7 07: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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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가 25일, 26일 양일 간 자라섬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 오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하고 참가 가능한 행사.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가득 머금은 자라섬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 하고 펼쳐진 2014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가했다. 깊어가는 가을 속의 나들이의 즐거움은 물론, 자동차 메이커로서 폭스바겐의 매력까지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글 사진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모든 기업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자동차 메이커들의 고객체험 행사는 선뜻 문을 열고 들어서기 힘든 판매점을 벗어나 고객과 더욱 가까워 지기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수입차 입장에서는 문턱을 낮추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이벤트이다. 랜드로버나 짚 브랜드와 같이 오프로드 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고, 렉서스, BMW 등이 개최했던 트랙 데이 행사 들이 이에 해당된다. 모두 각자 브랜드 성격에 맞는 특화된 이벤트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자사 차량들의 성능을 극한까지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다.
자동차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도 있지만 전시장이 아닌 더욱 친근한 장소에서 고객과 만나는 이벤트 들도 있다. 최근 가로수길에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ME’ 상설전시장과 제 2롯데 월드에 문을 연 렉서스의 ‘커넥트 투’ 가 이런 성격의 이벤트존. 직접적인 차량에 대한 체험들 보다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렉서스의 커넥트 투 같은 경우 실제 판매되는 차량 자체가 없다. 하지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렉서스의 미래 지향 적인 비전을 소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행사도 그동안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한 인기있는 브랜드 체험행사이다. 유료행사이고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신청을 해야 하는 이벤트지만 매년 참가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올해는 2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을의 청취를 만낏할 수 있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의 댜앙한 모습을 소개한다.
글 사진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모든 기업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자동차 메이커들의 고객체험 행사는 선뜻 문을 열고 들어서기 힘든 판매점을 벗어나 고객과 더욱 가까워 지기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수입차 입장에서는 문턱을 낮추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이벤트이다. 랜드로버나 짚 브랜드와 같이 오프로드 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고, 렉서스, BMW 등이 개최했던 트랙 데이 행사 들이 이에 해당된다. 모두 각자 브랜드 성격에 맞는 특화된 이벤트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자사 차량들의 성능을 극한까지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다.
자동차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도 있지만 전시장이 아닌 더욱 친근한 장소에서 고객과 만나는 이벤트 들도 있다. 최근 가로수길에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ME’ 상설전시장과 제 2롯데 월드에 문을 연 렉서스의 ‘커넥트 투’ 가 이런 성격의 이벤트존. 직접적인 차량에 대한 체험들 보다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렉서스의 커넥트 투 같은 경우 실제 판매되는 차량 자체가 없다. 하지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렉서스의 미래 지향 적인 비전을 소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행사도 그동안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한 인기있는 브랜드 체험행사이다. 유료행사이고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신청을 해야 하는 이벤트지만 매년 참가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올해는 2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을의 청취를 만낏할 수 있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의 댜앙한 모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