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서비스 - BMW 아이드라이브 & 다기능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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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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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04 15: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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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신형 5시리즈에는 2002년에 7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BMW만의 인터페이스 장치인 아이드라이브(i-Drive)에 터치 기능이 추가되고 장착되었다.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에 터치 기능이 통합되어 손가락으로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물론 화면의 크기를 늘이거나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젠 한글 입력도 가능해졌다.
글 사진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BMW는 터치스크린을 방식에 대해서는 운전 자세를 불안하게 만들 뿐 아니라, 화면에 지문 등이 묻으면 빛의 산란에 의해 화면의 시인성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으며, 한글 뿐만 아니라 1만자가 넘는 중국어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운전 중 IT장치를 조작하는 방식은 각 메이커 별로 정책이 달라 터치 스크린 방식을 이용하기도, 터치 패드나 조그 셔틀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나 아우디, BMW 등의 독일 회사는 아직도 터치스크린 방식을 쓰지 않고 있다.
지난 해 출시 된 신형 7시리즈 부터 적용된 BMW의 아이드라이브와 함께 신형 5시리즈에 적용된 통합 인터페이스, 다기능 계기 디스플레이를 소개한다.
글 사진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BMW는 터치스크린을 방식에 대해서는 운전 자세를 불안하게 만들 뿐 아니라, 화면에 지문 등이 묻으면 빛의 산란에 의해 화면의 시인성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으며, 한글 뿐만 아니라 1만자가 넘는 중국어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운전 중 IT장치를 조작하는 방식은 각 메이커 별로 정책이 달라 터치 스크린 방식을 이용하기도, 터치 패드나 조그 셔틀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나 아우디, BMW 등의 독일 회사는 아직도 터치스크린 방식을 쓰지 않고 있다.
지난 해 출시 된 신형 7시리즈 부터 적용된 BMW의 아이드라이브와 함께 신형 5시리즈에 적용된 통합 인터페이스, 다기능 계기 디스플레이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