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를 만나다.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 > 원선웅의 애프터서비스 | 글로벌오토뉴스
  •   UPDATED! 2024.04.27 토 05:07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를 만나다.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6-19 03:59:51

본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드림카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성 이벤트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 행사를 열었다.

벤츠코리아는 17, 18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와 인근 도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양한 쿠페, 카브리올레, 로드스터 등 드림카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차종은 C-클래스 쿠페, E-클래스 쿠페, E-클래스 카브리올레, CLS-클래스, CLS 슈팅 브레이크, SLK-클래스, SL-클래스 등이다.

37588_2.jpg

벤츠코리아는 최근 소형 모델인 A클래스와 CLA클래스, 준중형급 뉴 C클래스 등 중저가 신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올 5월까지 지난해보다 40.4% 늘어난 1만3735대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해 폭스바겐에게 2위 자리를 내어주며 고전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37588_3.jpg

이러한 변화의 원인에는 달라진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략에 있다. 신차로 먹고사는 자동차메이커인 만큼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추가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기존의 중대형 세단 위주의 차량구성과 마케팅 전략에서 젊은 소비자를 위한 소형 모델 라인업까지 강화해 가기 시작했다. 지난 해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A클래스를 시작으로 1월의 뉴 CLA 클래스, 신형 C클래스까지 탄탄한 디젤 라인업을 추가해 갔다.

37588_4.jpg

현재 벤츠 코리아는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량 1만3735대로 전년대비 40.4% 상승하며 경쟁사인 BMW, 폭스바겐, 아우디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사장은 올 해 3만대의 판매목표를 제시하며 "1886년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이래 벤츠의 야망은 고객들의 흥미를 끄는 꿈의 차를 만드는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